눈치도 없고 남의 글을 읽지도 않으며 그저 다수의 경향에 딴지나 놓으려는 양반들이다.
우원식은 '그나마' 개혁적인 의원인거 저번 정권을 통해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심지어 적이 별로 없는거 치고 약간 강성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현재 당권파에 대한 견제나 친명이 아닌 의원들의 선택지가 되었거나
민평련 또는 을지로위원회의 주축이기도 하니 계파표를 받았겠지..
게다가 김엄마가 페북에 썼듯 어떤의원이 추미애는 강성으로 저쪽의 8표를 받지 못할테지만
우원식은 그런 강성 흐름을 막고 협력을 끌어온다는 명분을 말하던데 그런 이유로 선택한 의원들도 있었겠지..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추미애를 요구했음에도
개혁의 상징으로 추미애를 원했것만...
22대 시작부터 이렇게 반영이 되지 않아서 빡친건데...
우원식을 아네마네...우원식도 잘할거네마네...
하루정도는 빡칠 수 있지 않냐? 왜케 진중권스럽게 접근해?
이번 국회의장 레이스에서 우원식에 관심도 없던 양반들이..
몇 시간 안 지났다.
댓글 9
댓글쓰기난 국회의장건 있을때마다 빡칠거 같음
어디 추미애보다 잘하나 보자
여태껏 추미애보다 못햇는데
갈등이 심하면 중재안을 내긴 할듯...
와 씨발 중재안 토나오네예
협의를 하려는 노력을 하긴 함.
워낙...당시 개누리가 노답이라...대부분 파토났지만...
양당제에서 찬성 아니면 반대지
당연히 갈등 심하지
우원식이 원내대표였을 땐
국당이 있긴 했음.
그리고 개누리랑 협의하려고 노력하기도 했고...
이번에도 그런 자세는 견지하지 않을까 싶음.
의장으로서 중재안이 하나의 방법이니..써본거임.
병석이, 진표처럼은 안하겠지..
기대 안함
내말이
글치 분리해서 봐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