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 뽑았던 모리지도 있는데

조국정도면 양반이쥬

많이 부끄럽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사는 동네인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두둔이라도 해줘야쥬 ㅠㅠ

이미 늦었지요...

 

애써 변명해 보자면 집토끼라고 그 동안 내버려둔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당으로 한번 쳐 맞아봐놓고도 정신을 못차린 민주당의 잘못이 어느정도 있다....

라고 외쳐보겠습니다

맞죠. 물론 더 거론할게 있지만... 

하나는 더 추가하고 싶네요. 180석으로 뭐했냐? 

이것도 있죠. 효능감을 느끼질 못했으니 너들 보다 

조국을 믿어보겠다 하는 효과를 분명 봤으니까요. 

(문제는 조국 본인 자체가 개혁적인것과 거리가 

멀었다는게 점점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지만...) 

민주당도 신경써야 됩니다. 이제 유일한 전국정당이라 

할 수 있는 민주당이지만 표를 제일 많이 주는 지역의 

유권자들의 현실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요. 

밀어줘도 형편이 나아지기는 커녕 부울경의 현실보다 

더 힘든게 호남지역임에도 부울경의 지역경제 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게 현실이니까요. 

일단 구성원들 면면이....

에휴..노답들...

함 해보라고 하십쇼 뭐 어떻습니까?

나겹이도 설치고 예비맛삼중이도 설치는데 조국도 껴보라고 하죠 뭐

좋은데...?

모지리들 집합소

앞에서 끌어주는 놈들 뒤에서 밀어주는 놈들 그 줄 잡고 팔자한번 고쳐보겠다는 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우리 조국씨께서

개인의 명예회복과 검찰에 대한 사적복수를 거국적인 지지를 뒷배 삼아 이뤄보시겠다는데...

거기다 대권에 대한 야욕도 드글드글 하거등요 조국대통령이 털보의 꿈 아니겠습니까?

이렇게나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궁둥이 들썩거리고 입가가 달싹거려서 가만히 있을수있겠습니까?

전 이미 조국이 출사표 던졌을때부터 증오했고 증오할겁니다만

제 개인이나 우리 몇몇이 막을수없는 일종의 자연재난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국까지 얹혀서 더 큰 고생을 하실 이재명대표님 안쓰럽고 마음아프지만 어쩌겠어요? 우린 아무 힘이 없는데

이재명대표를 지지하고 믿어주고 기다리는 수 밖에...

내가 광주사람이라서 강성이란 말을 좋아하나봄...

그래서 강성범병에 걸렸...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노력이 부족했죠..

정규재가 지 꼴린대로 해석하는거지 뭐 정치 잘하는 똑똑한 동네?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더이상 광주 믿지 마세요 봉선동에선 윤석렬 지지가 더 높았답니다

민주화의 심장? 그거 다~~ 개소리에요 여 사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웃기는 소린지 다 알아요

저처럼 없이 사는 사람들이나 이재명 지지하지  부자들은 복합쇼핑몰 없다고 투덜거리는 동네 아닙니까

광주에 사는 저도 광주에 실망했는데 오죽하시겠습니까

죄송하실 필요없어요 사실인걸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