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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6 14:33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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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984695

'그러나 5월 16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추미애를 제치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되었다.# 언론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인데, 추미애를 의장으로 선출하면 대여투쟁을 강화할 수는 있겠지만 의장이 중립을 지키는 대신 강성으로 나가면 오히려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의원들의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우원식 의원 역시 민주당내에서는 꽤 강경한 성향이다. 국회의장 선거 입후보 당시에도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며 강성임을 어필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런 우원식을 온건하게 보이게 할 정도로 추미애 의원은 동료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강경파로 보였다는 것이다.'

 

내가 정치병자 되고 20년 동안 본 우원식에 대한 평은 이게 딱 맞음 ㅇㅇ

마모루를 기대했는데 일보가 나왔다 정도가 이번 의장 경선 결과인듯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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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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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언론사임?

  • 한해두번 작성자
    2024.05.16 14:38
    베스트
    @Vaughan

    한겨레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9591?sid=100

     

    민주당 대표적 개혁파…“완전히 다른 국회될 것”
    ‘명심’ 업은 추미애 탈락…당내서도 ‘이변’ 평가

  • 2024.05.16 14:40
    베스트
    @한해두번

    ㅇㅋㅇㅋ ㄱㅅㄱ스

  • 2024.05.16 14:41
    베스트

    그넘의 역풍 지겹네여 

  • 2024.05.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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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시마

    역풍이란 단어를 꺼낸 놈들이 바로 수박들인데 아직도 민주당내에 수박들이 많다는 증거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