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5월 16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추미애를 제치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선출되었다.# 언론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인데, 추미애를 의장으로 선출하면 대여투쟁을 강화할 수는 있겠지만 의장이 중립을 지키는 대신 강성으로 나가면 오히려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의원들의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우원식 의원 역시 민주당내에서는 꽤 강경한 성향이다. 국회의장 선거 입후보 당시에도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며 강성임을 어필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런 우원식을 온건하게 보이게 할 정도로 추미애 의원은 동료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강경파로 보였다는 것이다.'
내가 정치병자 되고 20년 동안 본 우원식에 대한 평은 이게 딱 맞음 ㅇㅇ
마모루를 기대했는데 일보가 나왔다 정도가 이번 의장 경선 결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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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어느 언론사임?
한겨레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9591?sid=100
민주당 대표적 개혁파…“완전히 다른 국회될 것”
‘명심’ 업은 추미애 탈락…당내서도 ‘이변’ 평가
ㅇㅋㅇㅋ ㄱㅅㄱ스
그넘의 역풍 지겹네여
역풍이란 단어를 꺼낸 놈들이 바로 수박들인데 아직도 민주당내에 수박들이 많다는 증거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