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꼴보기 싫은 수박들 상대해가면서도 주변에 밭갈고 민주당 지지를 놓지 않은 지지자들. 속 문드러지고 그러면서도 참고 차악이라며 굽신거리면서까지 해왔는데, 정말 오늘 결과를 보면 우리가 도대체 뭣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앉았나 싶을 정도로 깊은 빡침이 나올 수 밖에 없네요.
이재명 대표 하나 바라보면서 여태까지 오면서 참고 "바라는 거 없이.." 라고 했던 것 다 때려치고, 이제는 지지자들 원하는걸 지금 당장 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간혹 강성범님 찐으로 열받아 흥분해서 방송하실때 목소리 커지는 그런 상황이 좀 불안하게 느껴지기도했는데, (과거 일부 출연자들 그런 분위기에 좀 주눅들고 꺼려했던 것도 있는걸로 추측해봅니다만) 오늘만큼은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세상 빡칠만 합니다. 하아~
댓글 3
댓글쓰기잣같은 22대, 기대 안한다
강성범은... 가르치려 들지 않죠.. 당원 맴을 같이 느껴줌..
ㅠㅠ 마음이 뜨거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