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이 친문도 아니고 당에 친문도 별로 없는데 왠 친문 타령
딱까놓고 얘기해서 그냥 우원식이어서 추미애 이긴거임
민주당 중진 중에서 각종 위원회에서 가장 많이 활동 한 사람임. 그것도 가장 앞장서서.
더미래, 민평련에서 밀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당선자 명단에서 더미래, 민평련 해봤자 20~25명임.
지난 국회에서는 50명이상 이었는데 다 날라가서 절반으로 줄어듬.
그럼에도 판세 분석 해봤을때 이번에 새로 당선된 사람들 중에서
우원식 찍어 줄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음.
(예:김남근(노동), 이용우(노동), 박홍배(노동), 박해철(노동) 등등등)
민주당에 3선 이상 의원들은 당연히 추미애를 곱게 안봤을테고.
을지로 위원회 사람들이 대부분 이번에 재선이고 개혁적인 인물들이라 추미애 표가 없다고 봤음
결론 : 더미래+민평련+을지로위원회+기본사회위원회+노동계에서 표가 많이 나옴.
여성계 의원들이 이번에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 만들어 보자는 얘기가 초반에 있었으나
후반 가면 갈수록 힘을 못썼다고 생각함. 막판 우원식이 호남을 직접 방문해서 스킨쉽 하면서 표 끌어 모았다고 봄.
댓글 5
댓글쓰기초선들빼고는 전부 우원식 찍었다고 봐야지 징하다 아주
초선들도 대부분 우원식 픽했을걸?
그건 아닐꺼임 지들이 뭐땜에 당선이 도ㅒㅆ는데 그정도로 개똥멍청일리가
우원식이 친문이라 된거라는 말이 젤 병신같은거. 명심도 우원식이었음.
명단을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