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수들이 꿈에 그리던 이대호, 니퍼트같은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얼마나 좋을까요.
은퇴한 선수들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상대해 주는 것 보면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 흐뭇하게 보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열정 하나는 인정하고 싶네요.
뽕짝이 난무하는 TV인데 그나마 볼만한 듯 합니다.
어린 선수들 쑥쑥 크기 바랍니다.
전 김감독 팬이예요~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알수록 좋으신분입니다. 자기분야에 정말 진심이신분...제자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분..^^ 한국야구계에서 너무나 싫어하죠...언론도..ㅠ
김성근감독님 제일 존경하는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댓글 2
댓글쓰기전 김감독 팬이예요~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알수록 좋으신분입니다. 자기분야에 정말 진심이신분...제자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분..^^ 한국야구계에서 너무나 싫어하죠...언론도..ㅠ
김성근감독님 제일 존경하는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