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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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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947754

장시호가 다른 지인한텐 저렇게 얘기했나봄

 

 

 검증] 최근 다른 지인에게 한 말... 2020년 8월 '만남' 녹음파일만 11개... 계속 말 바뀌는 장

 

 

장시호씨의 말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국정농단 수사 당시 검사와 피의자로 만난 김영철 검사(현 대검 반부패1과장)와 장시호씨가 부적절한 사적 관계를 이어왔다는 의혹에서 관건은 장시호씨의 말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이다. 장씨와 지인 A씨와의 통화 녹음파일 내용은 무척 상세하고 구체적이지만, 어찌됐든 장씨의 일방적인 발언이기 때문이다.

관련해 <오마이뉴스>는 장씨가 또다른 지인 B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이 대화는 관련 보도가 본격화된 직후 이루어진 것이다.

장씨가 김 검사를 "오빠"라고 불렀다는 것은 2020년 10월 25일 둘 사이의 문자메시지로 확인되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장씨는 B씨에게 "내가 빵(감옥)에서 나와가지고 자주 연락하고 그냥 '오빠'라고 그랬더니, (김 검사가) '너 오버하지마' 그러면서 호칭 정상으로 하라고 그랬다"면서 "아니, 자기가 먼저 편하게 부르라고 그래놓고서 오빠라고 그러니까 왜 또 그러는 거야"라고 말했다. '오빠' 호칭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김 검사가 언젠가부터 그렇게 부르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씨는 B씨에게 "내가 걔(다른 지인 A씨)한테 야부리(거짓말) 깐 게 많아"라면서 "에어비앤비, 그날도 (김 검사가) 안 왔어. 그런데 내가 쪽팔려갖고 (A씨에게) 만났다고 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진짜로 안 왔어, 그날"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장씨는 B씨에게 김 검사가 오지 않았다는 것만 강조할 뿐, 오기로 되어 있는데 사정상 오지 않았다는 것인지, 오기로 했다는 자체가 거짓말인지는 분명히 하지 않았다.

장씨는 "내가 (김 검사를) 좋아한다는 얘기는 (예전에) 했잖아"라며 "나 혼자 좋아하는 거지, 그냥 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김 검사)은 아무런 관심이 없어, 일도 관심 없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35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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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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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또 체크도 안하고 

    어차피 일 키워봐야 

    장시호가 내가 구라친거라고하면 끝나는거 

     

  • 냐아Best3 작성자
    2024.05.14 19:41
    베스트
    @카루소

    ㅋㅋ지인들한테 한 얘기들이 다 다른가봄

  • 2024.05.14 19:40
    베스트

    내가 검새래도 장시호랑은 좀,. 워워~!!

  • 2024.05.14 19:43
    베스트

    😵😵🥴🥴😵😵‍💫😵‍💫😵‍💫😵🥴🥴🥴😵😵‍💫😵‍💫😵‍💫😵‍💫😵😵🥴🥴😵😵‍💫결과만 볼래요.  

  • 2024.05.14 19:44
    베스트

    장시호 허언 심한건 모지리때 온 국민이 봤는데 그걸 붙잡고 있으니 ㅉㅉ

  • 2024.05.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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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2

    주연 장시호

  • 2024.05.14 21:10
    베스트

    장경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