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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4 15:49  (수정 05.14 15:50)
255
7
https://itssa.co.kr/13944082

그나마 나아졌을까..

구식군대의 반란이었지만 차라리 그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이재명이 집권하면 거침없어야 한다.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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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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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40514_155148_Samsung Internet.jpg

  • 2024.05.14 15:53  (수정 05.14 15:54)
    베스트

    전혀...

    결국 청 속국

    혹은 일본 속국 엔딩...

    그 당시 조선은 국가 유지할 힘 없음

    누군가한테 기생하려다 먹히는게 끝이지

    임오군란 시기도 이미 늦은거...

  • 2024.05.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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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빈

    그래도 그때 고종과 민비가 죽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서요

  • 2024.05.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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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고종보다 민비가 더 망국을 앞당긴 악의 축

    대원군이 진즉에 암살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갑자기 든 생각

    용산의 어떤인간들이 오버랩됨 ㅠ

  • 2024.05.14 16:09  (수정 05.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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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애초에 흥선대원군은 왕 못됨...

    고종이 왕 된건

    양자로 기존 왕실에 편입되서지..

    흥선은 거기 못 낌...

    그렇기에 흥선이 왕 되는건 왕계가 바뀌는거....

    신하들이 흥선을 역모로 봐도 무방..

  • 2024.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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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질건 없었을거임 

    대원군이 잘한게 아니라 민비가 워낙 개판을 친거지 

    당시 시대 흐름상 조선은 버틸수가 없었음 

     

  • 2024.05.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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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선대원군이 왕이 못된 이유는 철종과 같은 항렬에서 왕을 뽑아야 했기 때문

    그래서 고종을 옹립하고 자신이 정치한 것

    마찬가지로 임오군란 때도 맏아들을 올리는 거밖에 별 다른 도리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