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저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이 극도로 정교하게 발달해서 .. 라고 생각한다는요... 오랜 세월을 겪으며 지배층의 노하우는 견고하게 쌓여가고 있고... 불의에 저항한 사람을 철저하게 나락 보내는 방법을 발달 시켜왔기에.... 딱 사람들이 저항하기 직전.. 물이 끓기 직전 99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저들이 개발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가까운 현대사만 보면 이게 맞을 수 있는데.. 고대사부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계급이 현대사로 오면서 기록되는 쪽수가 늘어나죠. (즉, 사실상 가축계급이 안가축계급으로 많이 넘어옴) 과거 봉건제보다 현대사회가 돈으로 옥죄는 봉건제.. 절대적으로 강력해진 공권력, 군사력, 미디어가 자본에 귀속 등등을 원인으로 보지않고.. 뇌용량이 줄어든것을 원인으로 보자면 뇌용량이 큰 인간들이 번식을 안한건지 뇌용량이 큰 인간들이 번식을 했는데 줄어든건지 (소위 이디오크러시 상황도 있을수 있다는) 전세계적으로 저항이 심했던 시기부터 불과 3-4세대후에 뇌용량이 드라마틱하게 줄었다면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볼 일.
사실 뇌용량은 진화개념이고 속눈썹은 환경적응의 영역인데.. 진화는 모든 개체가 정상적으로 번식했다는 가정하에서 3-4세대는 정말 드라마틱.. 여기서는 적자생존- 적응못한 개체는 디진다가 들어가도 드라마틱.
속눈썹정도의 털길이는 1세대만에도 부모의 적응흔적으로 개체유전될 수 있음. 그렇다고 미세먼지때문에 요즘아이들의 코털이 풍성해지거나 콧수염이 풍성해지거나 하지 않음. 혹은 비강구조를 미세먼지에 유리하게 바꿔서 비염환자가 없어지거나 하지 않음. 3-4세대만에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음.
댓글 28
댓글쓰기✋️ 넷플 네안데르탈인의 비밀 재밌나용??
안봄ㅋ
아니 보다 맘~ 아는것들인거 같아
글쿤 아 요새 볼끼읍네
삼체 보세요
삼체 이미보았죠ㅋㅋ매우 매우 재밌었어요 👍
그럼 포 올 맨카인드 보세요 시즌 4까지 나와있어요
오호. 감사감사 합니다ㅋㅋ
냉전시기 현대사하고 미국 역사 관심있으심 더 개꿀잼요. 그거 아니라도 워낙 웰메이드 미드
그렇군요ㅋㅋ일단 웨이브를 끊고 애플을 가입해볼게용
애플 티비 가입하심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도 강추드립니다 ㅋ
저는 반대로... 저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이 극도로 정교하게 발달해서 .. 라고 생각한다는요... 오랜 세월을 겪으며 지배층의 노하우는 견고하게 쌓여가고 있고... 불의에 저항한 사람을 철저하게 나락 보내는 방법을 발달 시켜왔기에.... 딱 사람들이 저항하기 직전.. 물이 끓기 직전 99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저들이 개발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이 극도로 정교하게 발달해서"
결국 이 또한 가축화라는거임
저기서 저항은 긍정적 저항이던 부정적 저항이던
우리가 만든 틀안에서만 살도록 요구
한국만 그런거아냐?
여기 동안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지적으로 가축화 정도는 다를수 있는데
전 지구적 가축화 현상의 대표적 근거가
뇌용량 주는거~
참고로 들개 뇌 용랑이 반려견보다 큼
저항한 사람만 손해보니까
혜택은 다른 사람이 누리고...
그냥 남 등 떠미는게 최고임
니가 해서 넌 찍히고 퇴출되고 그 과실은 내가...
뭐 그런 생각 하는 인간 한 둘 아님
가령 보스만룰..
당사자 보스만은 혜택 못 보고 힘들게 살아감
나머지들은 그 룰로 제대로 혜택보고
그렇게 되도록 만든게 규정에 의해서라는거
개인화 되는 사회분위기도 한몫하겠쥬~
일단 들고 일어나려면 뭉쳐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안남
요즘 애들 학교생활 보면 친구 관계 조차 우리눈엔 뭔가 어색함
사회자체가 너무 개인화 되다보니 뭉칠만한 분위기도 되지않고
모든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버림
그 원인이 규정을 만들어 그렇게 되도록 한거라는거
오 ㅋㅋ 뭔가 구조주의 스러운 주장이다 ㅋㅋㅋ
결론 부카니는 얼큰이다.
얼굴은 작은데 대가리가 큼
아주 가까운 현대사만 보면 이게 맞을 수 있는데.. 고대사부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계급이 현대사로 오면서 기록되는 쪽수가 늘어나죠. (즉, 사실상 가축계급이 안가축계급으로 많이 넘어옴) 과거 봉건제보다 현대사회가 돈으로 옥죄는 봉건제.. 절대적으로 강력해진 공권력, 군사력, 미디어가 자본에 귀속 등등을 원인으로 보지않고.. 뇌용량이 줄어든것을 원인으로 보자면 뇌용량이 큰 인간들이 번식을 안한건지 뇌용량이 큰 인간들이 번식을 했는데 줄어든건지 (소위 이디오크러시 상황도 있을수 있다는) 전세계적으로 저항이 심했던 시기부터 불과 3-4세대후에 뇌용량이 드라마틱하게 줄었다면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볼 일.
시대를 거쳐오면 사회규칙들이 디테일해지고
스스로 탐색과 판단보다 규칙에 의해서만 생존하게 되니 뇌 용량은 줄어들수 밖에
세분화된 사회구조로 인해서 가축화가 되고 그래서 뇌용량이 줄었다가 하고픈 말
뇌가 줄어든건 뇌용량이 큰 인간이 번식을 안해서 발생한게 아니고
가축화되고 길들여지면 청소년기 뇌를 키우지 않아도 된다는거
(그렇다고 아주 작아진다는거 아님 아주 조금 줄어든다는거)
제가 하고픈 말의 포인트는 .. 100년전쯤이 전세계적으로 저항이 가장 심했던 시기일텐데.. 불과 3-4세대만에 뇌용량 줄었다는건 진화론으로 너무 드라마틱. 저는 차라리 이디오크러시에 한표.. 인구많은 듕국은 일단 천안문때 똑똑한 인간을 다 죽였다는 .....
ㅇㅇ 근데 줄었음
그게 과학적 사실임
더 신기한건 한국에서 미세먼지로 어린애들 속 눈썹도 더 길어짐
언제가 저항이 가장 심했는지는 정량화할수 없어 난 모르겠음
이 쪽 공부해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거 알게됨
3세대만에 여우인가 늑대인지 가물가물한데 반려동물로 완벽하게 길들여진 연구 결과있음(가축화)
사실 뇌용량은 진화개념이고 속눈썹은 환경적응의 영역인데.. 진화는 모든 개체가 정상적으로 번식했다는 가정하에서 3-4세대는 정말 드라마틱.. 여기서는 적자생존- 적응못한 개체는 디진다가 들어가도 드라마틱.
속눈썹정도의 털길이는 1세대만에도 부모의 적응흔적으로 개체유전될 수 있음. 그렇다고 미세먼지때문에 요즘아이들의 코털이 풍성해지거나 콧수염이 풍성해지거나 하지 않음. 혹은 비강구조를 미세먼지에 유리하게 바꿔서 비염환자가 없어지거나 하지 않음. 3-4세대만에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음.
환경적응도 결국 어쨋든 진화개념이고
진화를 과학적으로만 보면 예시를 든 것이 드라마틱하다고 할수 있는데
인간에게서 진화가 가속되는건 사회가 침투해서 사회적 요소가 결합된 공진화 때문임
그래서 생물학적 진화보다 더 빠르게 진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보고있음
그리고 비염은 결국 면역인데 그건 다른 영역~
바이러스도 진화를 하니 비염, 감기가 안없어지는거지
콧수염 관련 연구는 못봤으니 나는 모르겠음
속눈썹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