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전 좀 쉬는 시기에 마눌이 집에 있는거 꼴보기 싫다고 뱅기표 끈어줘서
작은 아들이랑 일본 삿포로 다녀옴
왜 제주도가 비싸다는지 확 와닿음
뱅키표값은 일본이 오히려 더 쌌음.
물론 4월초라 삿포로는 완전 비수기임
숙소 괜찮은 호텔이었는데 3박4일 대략 12만원
카레, 돈까스, 소바, 우동, 스키야키, 튀김 잘먹고
관광할때 다 다녔는데도 다해서 60만원 정도 듬.
제주도 였음 과연 60가지고 숙소라도 해겼됐을지 의문
게다가 각종 바가지 논란
질 낮은 음식논란
관관객 줄면 또 파이어 세일 했다 성수기면 또 왕창 올리고
이러다 신뢰가 깨지면 소래포구 처럼 될거 같다.
뭐 나야 같은 값이면 제주를 선호 하지만
댓글 7
댓글쓰기부타동도 먹고 왔어야지 ㅠㅠ
오겡끼데스카
와따시와 겡끼데스
호텔값이 그리 싸요?일본은 두당으로 계산해서 생각보다 안 쌀텐데요.
아고다로 예약함 성인 2명으로 정확히 111,101.15원 계산함
제주도...사실...관광객 맞이 하는 숙소고 뭐고...현지 분들꺼 거의 없지 않나요?
전 국내든 해외든 여행의 기본이..거창하게 아니어도...가급적 현지 분에게 지출을 하자 주의 인데...제주도는...좀 그러함...
저도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솔직히 돈 조금 더 보태서 일본 가는게 낫긴해요
그렇다고 제가 일본이 좋다는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제주도에서 100만원 쓰는것보다
후쿠오카에서 100만원 쓰는게 낫단 소리
제주도 2번가본소감으로는 3박5일 동남아에서 알차게 5성급호텔. 마사지 다해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