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 보면서 저는 좀 다른 관점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만 유명한 레거시 미디어들, 그들은 전혀 변하지 않은 듯 했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기술 발전으로 새로 생겨나는 신규 미디어들에게 영향력을 점점 내주고 있는 듯 합니다만, 하지만 그들이 과연 그 사실을 알까요?
저만 해도 일주일에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몇시간이나 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레거시 미디어들은 전부 나오지 않게 해놨구요.
그들에게 별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재미가 없거든요.
그들만의 리그, 딱 그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과연 그들이 레거시 미디어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댓글 8
댓글쓰기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도 언젠가는 ...
TV에서 뽕짝이 판치기 시작하면서부터 안본 듯 합니다.
저도요
그쵸??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지만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공중파의 위력은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를 전파할 수 있다거에요.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뉴미디어의 한계도 분명 존재하고요.
앞으로 공중파는 공공성 강화로 가야하고, 상업방송은 점점 뉴미디어에 잠식될 것 같습니다.
상업방송에 대한 광고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면 살아남을 수 없을 듯 합니다만..말씀 하신 내용도 공감은 갑니다.
끝까지...
라디오 언제까지 갈까요했지만
살아 남음
애초에 국가 혹은 기업단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곳이랑
개인이 운영하는거랑 어디가 더 수명이 길까 하면
기관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곳....
뉴미디어 업체 팟캐 망해가지만
라디오는 아직도 잘 나감...
그리고 뉴미디어에서 잘 나가던 사람들 상당수누 결국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에 편입되고...
자본력 강한 레거시미디어가 미디어 업계예선 결국 최고존엄...
돈이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