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연대의 행군은 오는 11일 오전 9시 2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출발해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3.1독립운동 기념탑을 경유해 이태원역 참사현장에서 추모식을 거행한 뒤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채 상병 특검법 수용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기자회견 후에는 "'망망대해에서 항해사들의 길잡이가 돼 주는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과 유사한 형상을 따라가는
이른바 '북두칠성 행군'을 통해, 부당한 수사외압으로 길을 잃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가 하루빨리 올바른 방향을
찾아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할 계획"이라고 81기 동기회는 밝혔다.
81기 동기회는 별도의 행군 참가비는 없으며, 예비역인 해병 전우는 물론 박정훈 대령을 지지하는 시민 및 사회단체들도
원하는 구간에 대해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알렸다.
해병대예비역 서울시내 행군... 야6당 대거 참여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댓글 5
댓글쓰기흥국이도 올꺼지? 빨간명찰 부끄럽지 않게
안 온다에 10,000건당~~~ㅋㅋ
그 자식은 와도 훼방놓을 듯요.. 해병대의 수치!!
예전에 북파간첩 예비역들 가스통 굴리면서 시위하던 생각 나네... 진짜ㅜ살벌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