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 딱 반대로 해서 영혼까지 털리신 조국이시여...

ㅅㅂ...막상 권한 쥐어주니까 진짜 지가 뱉은 말의 정확히 반대로 움직였네

매의 눈이다!!

저런 이은영 소장을 딴지놈들이 깐단말이지..

내용이 귀에 안 들어오니까 이런거만 보임 ㅋㅋ

아마 우체통이 빨갛다 캐도 귀에 안 들어올 듯!!

밑에 문재인도 뭐라카는지 백색소음 켜 놓은거 같더라 ㅜ

횽아 이은영이네! ㅋㅋ 수정완료;;

먼가 이상했어...

정말요 ㅋㅋ

12년 전이니까..그거 감안하면 많이 유사함.

저도 저때 본것 같네요

나도 봄~

올~~~ ㅋㅋ

속은게 절대아니지. 

속았으면 해임시도라도 했겠지

명분 차고넘치는대도 고의적으로 방치했다

문재인 속았다고 쉴드치려면 

박근혜도 속았다고 쉴드쳐야 함

권력가진 자를 쉴드치는게 가장 반민주주의 행위

정치계 전반이 다 속은거라는데 왜 속은게 아닙니까 ㅋㅋㅋ

무슨 근거로요 ㅋㅋ

특수부에게 노통이 당했는데 그 특수부 적통에게 빠워를 준 건 속았다기 보단...

지들은 통제가 가능할 거라는 오만이 더 컷다고 봄.

그게 속은거죠. 조국을 비롯해서 당시 청와대사람들 나와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어떤 후보는 '문정부의 검찰개혁 방향성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게 국민의 뜻이라면 받아들이겠다' 라고 말하는 반면

윤석열은 '검찰개혁 무조건 필요하고, 수사권조정도 당연히해야한다 내가 앞장서서 할것이다' 라고 했다잖아요.

그게 신빙성이 없다가도 지금 두창이 하는 꼬라지보면 그랬을만 하잖아요.

두창씨는 노정권에서도 하바리 주제에 기자들 앞에서 노통을 까댔었는데...

속았다고 무능했다고 하는게 비판받을 상황에서 가장 부담이 적은 방법이죠.

애초에 검찰종창 인선에 있어서는 내부에서도 반대가 심했는데...그저 속았다니...

두창씨가 노정권에서 입을 털었는지 안털었는지 두창이를 뽑을때 아무도 몰랐어요.

그때 기사 댓글이랑 인사청문회 한번 보세요. 그때 두창이 반대햇던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동형도 반대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양날의 칼이라고 했죠.

다 지나고나서 결과가 나오고나서 욕하고 까는건 아무나 다 해요. 

저나 님이 몰랐겠죠?

과연 인사에 관여한 사람들이 몰랐겠습니까?

그리고 조국과 최강욱은 반대했다고 스스로 말하던데요?

다시 씁니다. 속고 무능했다는 이유가 가장 비판을 모면하기 편하죠.

몰랐다구요. 당사자들이 몰랐다잖아요. 그때 반대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정치 고관여자들도 전혀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속죠. 김어준도 속고 주진우도 속고 전부 속았다구요. 이동형도 믿지 않았을 뿐 저 정도의 인간인줄 몰랐던거라구요.

속은게 윤석열이 잘나서 속은게 아니라구요. 

쟤 지금 하는거 보세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지랄했다가 수구렸다가 도대체 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간인지를 모르겠는 정도 아닙니까?

아니 그냥 그때 기사 검색해서 거기 달린 댓글들을 보세요;

인사청문회때 민주당이 얼마나 열심히 방어했고 조중동 비롯한 보수정권과 그 나팔수들이 윤석열을 얼마나 까댔는지 보세요;

사실을 보고 판단하는거지 왜 근거도 없이 비판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라고 치부합니까?

그게 제일 쉬운거라구요 치사하고 치졸하구요.

임명 당시 어쩔 수 없었다...그래요 그런다 칩시다. 내부 검증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지만 내사니까 공개를 안했다고 칩시다. 네네...그래요.

하하하 그래서 조국이를 석열이가 털 때까지도 충정이라고 씨부립니까?

추미애에게 기자따위가 윤석열에 대해 변호해요?

그 때까지 속으면 씨발새끼들 아닙니까?

윤석열에 대한 인사검증을 했고 그 검증결과로 조국이하 민정실은 반대를 했겠죠?

그런데 되려 윤석열에게 물릴 때 까지 그걸 꺼내지 않고 몰라서 속아서 참고 집안이 패가망신 당했답니까?

그럼 저랑의 논쟁은 끝난거죠; 제가 그들이 무능하다는걸 부정했습니까?

"그들이 고의로 윤석열과 함께 짜고 조국을 죽이려고 했다." 이따위 말도 안되는 롯본기식 주장을 비토했을뿐이지 그들이 무능하다는걸 인정하지 않는 지점에서 조까가 탄생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님이 임명 당시 어쩔 수 없었다고 쳤으면 그냥 저랑은 논쟁은 끝난거에요;

네 끝까지 속고 결국 통제도 못한 병신들이죠.

네 맞아요. 병신들이죠. 당하고 당하면서도 인지부조화에서 못벗어나고 선비질이나 해댔던 병신들.

차라리 말이죠.

문통은 정치적 선택을 했다고 두둔하세요.

윤석열을 밀었던 세력의 손을 들어줬다고요.

참고로 님이랑 저같은 정치 고관여자 수준.

심지어 스피커 수준에서 정보가 없어서 몰랐다는거지...

제 댓글에 보면 인사검증단계에서 윤석열에 대한 반대를 했을 정도로 잘 알고 있는 세력이 있었죠.

윤석열을 민 세력이 이겨서 저렇게 되었던 거고요.

섞지 말고 구분하시죠?

대통령이 모르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이 몰랐다? 웃기고 있네요. 

이미 결론에 대해서 같은 의견임을 확인해놓고 다시 처음부터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으니 이 댓글은 안볼걸로 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먼소리에요.

님은 문통과 청와대 핵심 관계자, 참모들과

저와 님같은 정치 고관여자들과

진영 스피커들을 동일선상에 두고 다 몰랐다라는 논리를 주장하시잖아요.

도망가시게요? 그러니까 속고 사시는 겁니다.

조국은 그냥 집에서 책이나 쓰는게 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