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김두일tv에서 방송한 유싸 관련 내용을 정리요약해 올립니다. 

1️⃣ 윤솔지(여성) 감독 세월호 10주기 특별전 <침몰 10년, 제로썸>

     - 더탐사(구 열린공감tv, 최강박 경영진 시절) 법인에서 1년 넘게 돈을 받아 갔다. 처음엔 400만원씩, 이어서는 500만원씩 하여 총 7천만원이 넘게 가져갔음을 외부회계감사 결과 드러났다. 

     - 최영민 씨는 일전에 세월호 다큐를 가지고 넷플릭스, 미국 다큐멘터리, 미국 영화제에 출품을 하려 윤솔지 감독을 영입했다고 언급했었다. 김두일 작가가 더탐사와 함께 할 때이다.  

     - 결과물을 당연 열린공감tv 경영진이 요구했고, 결과물은 없었다. 

     - 최영민 씨의 배임에 해당된다고 본다. 

     - 편집 퀄러티가 구려서 윤솔지 감독에게 작업을 맡길 수 없었음을 김두일 작가가 더탐사에 있을 적에 들은 적이 있었다. 결국 돈만 받아간 것. 

     - 열린공감tv 법인에 건의를 하기를, 전주영화제 사무국에 문의하여 세월호 관련 상기 작품의 저작권 소유자가 누구인지? 크래딧에 최영민 씨의 이름이 들어있는지? 문의하라 전했다. 

     - 최영민 씨가 영숙씨와의 사건으로 그 이후, 방송출연이 힘들게 되었었다. 그때 최영민 씨가 홀로 세월호 관련된 일을 한다며 둘이 왔다갔다 한다는 소문은 들었다. 변한 것이 없는 듯하다. 최영민씨! 

2️⃣ 오늘 쥴리 재판이 있었다. 4차 공판(3차 검찰증인신문).

     - 오늘 증인신문한 이는 안해욱 회장과 쎈언니 두 사람인데, 뉴탐사가 방송을 했다. 슈퍼챗을 땡기는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다. 안해욱 회장과 쎈언니에게도 안타까움을 느낀다. 

     - 뉴탐사 측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뉴탐사 측에서 법무비용을 낸 것이 아닌 더탐사 법인에서 제공한 것이고, 현재는 열린공감tv 법인이다.  

     - 재판이 묘하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김두일 작가도 송치가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최영민, 강진구, 김두일 하나의 배를 탄 상황. 굉장히 우려스럽다. 검찰이 부르면 법원에 출석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3️⃣ 김두일 작가의 가족사. 2심 결과가 오늘 나왔다.

     - 결과는 아래와 같다. 김두일 작가측은 1억원을 청구했는데, 1/3을 인정받았고 상대는 바로 항소하였다. 김두일 작가 측도 항소를 할 것이다. 강진구 씨에게 허위제보를 한 사람(김두일 작가 아내분의 전 남편의 형수)이 상대. 

     - 김두일 작가 측이 부담한 법무비용 1/2을 상대가 부담하라는 뜻. 그리고 총 3천 만원을 김두일 작가 측에게 배상하란 뜻. 

     [사진] 오늘 2심 결과 주문     

      - 다음 페이지 4번 항목에는 배상하지 않으면, 상대 측 재산을 압류할 수 있다는 조항도 있다. 압류를 안 받으면, 법원에 공탁금을 걸 수 있고, 가압류를 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민사소송이 무서운 이유. 

      - 김한메 / 심혁 / 지현진 3인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허위사실 유포) 한 것은 1심에서 김두일 작가가 모두 승소. 지현진은 항소 안했으니 끝. 심혁과 김한메는 이의신청만 한 상태다. 진행을 막기 위한 작전이 아닐까 싶다. 김한메와 심혁의 경우, 간접강제까지 있어 방송 내리지 않을 시, 하루 100만원 씩 누적이 된다. 실수로라도 방송 중 언급하면 법원에 김두일 측이 간접강제 지급을 상대측, 김한메와 심혁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 3개의 가처분소송에서 김두일 측이 승소했고, 본안소송에서 첫번째 내용에서 승소과정에서 어의없이 생각지도 않은 과정에서 이겼다. 

      - 하여 여타의 다른 재판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처럼 김한메와 심혁 씨가 응대를 한다면, 본인들이 감당할 수 없어 변호사선임을 하여 변호사비용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 듯 하다. 

      - 순서대로 상기 사람들은 대기하고 있으라. 각종 증거들에서 김두일 작가 측은 당당하기 때문에 남은 재판들에서도 대응하여 꼭 승소할 것이다. 엄청난 돈을 썼는데, 회수를 할 것이다. 

4️⃣ 김두일tv 구독자들의 신뢰가 없었다면, 이 힘든 싸움들에서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다.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잇싸 커뮤니티! 에서 응원하셨던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이제는 진짜로 응징의 시간이다.  

5️⃣ 똥파리 재판도 형사사건이라 5월 말 경이었는데, 김두일 작가가 피고라 출두를 해야 하나 말레이시아로 온 뒤에 오늘에서야 기일이 잡혀서 무사히 말레이시아로 올 수 있었다. 다행히도.. 

6️⃣ 5월에 대장동 재판 외에도 많은 재판이 기다리고 있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싸워 나갈 것이다. 대장동 재판은 어마어마한 의견서를 전석진 변호사가 준비하고 있다. 대단한 변호사다. 

7️⃣ 강진구, 심혁, 해병허씨, 심경수가 별내 산책로에서 만난 사진이 방송중에 공개된 작년 5월 7일이었었다. 강진구 씨가 그때 발칵 뒤집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2차 대전도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이 승리하여 승기를 잡았던 것처럼 오늘 결과가 마치 미드웨이 해전과 같은 승부처가 된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9️⃣ 김두일 가족사와 관련하여 9명과 현재 소송을 하고 있고, 그 중에 1명의 결과가 나온 것. 

#느낀점

눈물이 났습니다. 

작년 이맘 때 쯤 시작되었던

다구리 방송이 있었지요.

최한욱, 심혁, 김성수, 해병허씨, 김한메 씨들이

돌아가면서 방송을 낮부터 밤까지

김두일 작가를 다구리하는 방송을 했었지요. 

유싸 터널이 이제사 작은 빛처럼 

재판 결과로 하나하나 

나오니 모든 희노애락이 담겨있던 

유싸 대전의 서사가 생각이 났고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또, 법의 시간은 느리지만 집요하다. 정말... 싶어

눈물이 났습니다. 

마지막 소송까지,

끝까지 챙겨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민주진영의 병든 것들이

제거되고, 다시 약을 바르고

새살이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두일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께 포옹을 보냅니다. 슝~

토닥토닥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Bad things at times do happen to good people.)”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에서 명대사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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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잇싸 유저 '너와집'님이 뉴탐사 실시간 방송에서 김두일 작가에 관한 굉장한 패륜적 댓글 다시는 것 하나하나 모두 수집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다 법이 허용하는대로 응징할 수 있는 것을 진행할 것입니다.

다만 순서가 다른 우선순위에서 밀려 뒤로 밀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