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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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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803623

1988년 총선에서 제3당 당수로 밀려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3당 합당을 하고 민주자유당의 대표가 되면서 대통령 노태우와 당의 쌍두마차가 된다.

박철언과 내각제 개헌을 두고 갈등이 있었고 92년 3월 총선에서 민주자유당은 공천 갈등의 휴유증으로 과반 확보에 실패한다.  그리고 김영삼계도 

부산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멸을 당한다. 그리고 민정계는 김영삼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김영삼 말고는 정권 재창출을 할 후보는 없었다. 박태준 이종찬의 운명은 박철언과 다르지 않았고  김영삼은 시기가 맞아서 대선 패배 후 2번의 국회의원을 더했으며 1988년 5월 12일에 통일민주당 총재로 추대 되었으며 90년 5월9일 민자당 1차 전당대회에서 대표최고위원으로 지명된다.(총재 노태우) 2차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은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92년 8월 28일 당의 총재가 되었고 그는 그해 12월에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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