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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7 14:00
786
6
https://itssa.co.kr/13792827

Screenshot_20240507_005446_YouTube.jpg

속이 시원하긴 했다.

이낙연 엄중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까는것도 강력하게 진취적으로 하겠다는 말도 평소 박찬대같지 않아 좋았다.

 

다만... 단독으로는 패스트트랙도, 법안재의결도, 탄핵도, 헌법개정도 못하는 민주당 입장에서 이빨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아닌가? 드러내야 하나? 그동안 너무 엄.중.하.게 가만히 있었나?

 

여러분 생각은요? '0'?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옹호할 것이며,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에 참여하기를 열망합니다. '추천, 세상을 바꿀 사소한 연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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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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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나도 비슷함 

    사이다는 이재명이 가져가고 

    밑에서는 일사분란하게 할일하는 사람들은 해야지 

    근데 너도나도 사이다 찾게되면 소는 누가 키울지 살짝 우려됨

    원내는 특히 여당이랑 협상도 많고 조율할게 많은데 너무 대놓고 원내대표까지 대치구도 만드는게 바람직한건진 모르겠음

  • 2024.05.07 14:10
    베스트

    국짐 원내도 어차피 추경호가 될 판이라, 

    국회 개원하고 국회의장 뽑고 상임위원회

    구성하기 전까지 강공으로 가는 게 맞다고 봄  

  • 노공2️⃣산 작성자
    2024.05.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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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달

    ㅇ.ㅇ 그렇네. 

  • 2024.05.07 14:11
    베스트

    피드백이 좀 필요할듯

  • 타성에 젖은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라 필요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요

  • 2024.05.07 14:28
    베스트

    당대표는

    당의 입장을 정하는 사람이고,

    원내대표는 그 기반으로 일을 하는 사람.

    원내대표는 이제부터 원내지도부, 최고위원회의에서 말고는 말을 아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