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요?

류삼영이랑 이지은씨가 왜예?

님은 스스로가 용서가 됨?

류삼영, 이지은은 떨어져도 부산서 출마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아쉽게 됐죠.

공영운은 이준석이란 강자를 만났더라도 좀더 화이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신인들인데 그들만의 잘못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류삼영은 강적을 만났고 지역구도 민주당 텃밭이라 볼 수 없는 곳이었으니..

다들 아량이 하해와 같소이다. 

류삼영, 이지은은 모르겠고

공영운은 솔직히 공천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함

아쉬운거지 그렇게까지 ..... 

열심히했으나,, 대다수 그지역구민이 판단한건데.....

류삼영은 자기가 자처해서 동작을 나간거고...정치 입문을 험지로 택한 태도 자체는 그래도 평가받을만 함. 부산 나갔으면 하는 희망 사항도 있었으나...ㅋㅋ

그래도 남들 안나가려고 했던 동작을 나간게 그래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공영운은 자기가 열심히 안해서 진 거 같음.

근데 이준석은 공직선거법 위반 때문에 나가리될 가능성 높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거울이나 봐 

아프면 전문의와 상담하라고 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

웃고말자

이지은은 599표차였음

동작을은 원래 나경원이 2번 먹은 곳이라 불리한 곳임. 21대 때 뺏어왔지만 이후 부동산 이슈에 가장 민감한 지역 중 하나인 한강벨트의 소위 마용성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전임자 이수진이 지역구 관리도 개판 쳐놓고 튀었고, 류삼영이 늦게 투입됐기 때문에 원체 불리했었음. 나경원은 4년 동안 주민들과 밀착 스킨십하면서 지역구 관리 오지게 했었고요. 나경원의 당선은 열받아도 애초에 여론조사상으로도 이긴 적이 없어요. 류삼영도 깜깜이 기간 동안 디테일 내부 여조에서도 10% 가까이 다 졌었다고 했죠. 

이지은이 출마한 마포갑은 아현동 일대 재개발 이슈 때문에 국짐이 유리합니다. 윤돼지 정권이 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시키는 중인데요. 마포갑 뉴타운 일대에 돈좀 깨나 있는 부자들이 늘었는지 조정훈 이새끼가 종부세 현수막도 내걸면서 민주당을 조롱했었고요. 그리고 마포갑도 이지은이 너무 늦게 투입됐었죠. 노웅래가 공천 반발한다고 단식 투쟁해서 일주일 늦게 선거운동 뛰었고요. 마포을 정청래야 뭐 당연히 오랫동안 지역구 관리를 잘해와서 이기긴 했지만, 마포을 여기도 한강벨트로서 부동산 이슈 때문에 많이 좁혀졌어요.

저는 공영운에 대해선 애당초 영입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뭐 이재명 대표 포함 지도부를 비판해야 맞음. 무슨 문화일보 기자, 현대자동차 대관업무 사장 출신을 영입하는지.. 원래 화성을도 전용기가 2년간 지역구 다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영운을 전략공천 했었죠. 이건 영입부터 공천이 잘못된 거임. 

뭐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당선도 못하는데 그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