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1년차인가 포항에 물난리났을 때

해병대가 복구하는거 이슈되서 잘했다고 당시에 여론 좋아짐

그러면서 임성근한테 대통령이 표창주고함

그리고 그 다음해 물난리 났을 때

소방에서도 위험해서 작업 못하고 있는데

작년에 칭찬받았던 기억있는

임성근이 무리하게 수해현장에 해병대 현역들 투입

저 난리 남

용산돼지는 그 해병대 사단장이 물난리로 여론 안좋아질 때

여론 바꿔주면서 자기가 덕보고 그때문에 자기 사람이라

챙겨야겠다 인식한게 아닐까 

투메가때 김태효랑 임성근 청와대 같이 있었대요

지금까지 쿠데타를 일으킨 작자들이 투스타에 사단장급이라는게 일단 역사에서 배울수 있는거라고 봄.

이번에 사단장을 보호해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니들 밥그릇 지켜줄테니까 나한테 반항만 하지마라라는 신호가 아닌가 함.

실제로 법깡패 정권이 법적인 정당성은 있을지언정 물리력은 하나도 없는 샌님들인지라, 군인들이 들고 일어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음.

그러니 군작전의 핵심인 사단 그리고 사단장들만 장악할수 있으면 어느정도 정권유지는 보장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봄.

그러다보니 사단장을 처벌하는건 윤석열 정권하에서 있을수 없는일임.

일종의 군대와 공생관계를 만든것이라고 생각함.

잘 생각해보면 군인들 입장에선 특별한 문제만 안 일으키면 특별히 지금이 나쁜상황이 아님.

오히려 해먹기는 더 좋은 상황임. 절대로 법깡패들이 기소를 안한다면 방산비리건, 군납비리건 뭐든 해먹기 좋은 상황이니까.

물리력을 가진 군대가 주댕이만 살아있는 깡패권력과 손잡아서 손해가 없을텐데 그리고 수틀리면 쿠데타 일으켜도 되는상황인데, 전혀 나쁜게 아님.

지금 군대에서 들고 일어나 윤석열 타도해주면 의외로 영웅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저 조용한거 보면 웬지 저 예상이 맞지않나 싶음.

반대로 윤석열정권 끝나고 군대쪽 수사해보면 정말 온갖 큰 비리건수가 튀어날올거 같다는 예상이 듬.

측면유료에서 로비받았다는 썰이 있다네요.

그 로비를 누가 했느냐 그걸 밝혀야한다고.

전형적인 깡패조직보스마인드라고. 

윤석열이 아니라 김태효가...

김태효 핫라인 오야붕은 누군거니??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겠죠.

생각없는 얘들 너무 깊이 분석하는것만큼 쓸데없는 일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