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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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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5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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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혼안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아이를 임신했고  중절수술할 돈이 없어서 낳아서 영아 살해

 

난 이런 사연을 볼 때 마다 홧병이 난다.

 

생계가 힘들었다면서 남자를 만나고 다니고 임신을 하고...

 

내가 지금 온실속의 화초라서 이런 상황을 온전히 이해못하는건지

너무 화가난다.

 

지가 낳은 새끼를 아들이 보는데서 

생매장을 하는 진짜 싸이코패쓰같은 인간.

 

지옥이 있다면 이런 현실일까...

 

친모에게 살해당한 그 영아를 추모하며...

 

정인이 사건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 사건은 나를 다시 충격에 빠뜨린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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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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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기사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아기가 너무 가엽고

    인간 같지 않은 인간 진짜 토나와요

  • 마왕 작성자
    2024.05.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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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밀감

    아니 생계가 곤궁했고 키우지 못할 상황이면 임신을 왜했냐고요!

    그나이에 피임 할줄 모르냐고요!

    임신인 줄 알았음 세포 때 땡빚을 내서라도 빨리 중절수술이라도 하던가! 모든게 다 핑계같아요!

  • 2024.05.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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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그러니까요, 쓰레기 같이 살려고 작정했으면 혼자만 그럴 일이지 왜 책임지지도 못할 생명은 그렇게 낳아서. 아가가 너무 가엽고 세상쓰레기들도 인간껍데기 둘러싸고 있으니 ㅜㅜ

  • 2024.05.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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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 사건이네

  • 마왕 작성자
    2024.05.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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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이제 갓 태어난 아기 숨을 쉬고 있는데 저랬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너무 충격이예요

  • 2024.05.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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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나 나올법한 스토리네잉

  • 마왕 작성자
    2024.05.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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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씨앗

    보는데 너무 화가 나고... 저래놓고도 밥은 꾸역꾸역 쳐먹겠죠

  • 2024.05.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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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는 중대한데 벌이 너무 가볍다 

  • 마왕 작성자
    2024.05.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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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달

    본인이 한 짓을 똑바로 인지하기나 할까요

  • 2024.05.05 16:30
    베스트

    😱😱😱😱😱😱😱😱😱😱

  • 2024.05.05 16:40
    베스트

    생계가 곤궁한데 아들하나나 잘키우지

    뭣하러 또 남자를...만날려면 피임이나 제대로 하는놈을 만나지ㅠ

     

    암만봐도 본인 감형에 불쌍한 아들을 이용하는 듯...

    아무리 그래도 꼬물꼬물 자기가 낳은 자식을~

     

    이런 어리석고 불쌍한 인간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도

    없는 나라가 무슨 선진국이냐고??

  • 2024.05.05 17:34
    베스트

    아들은 반드시 전문가 상담 받았음 싶네요 

    저런거 못잊어요 절대 

    아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