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5 00:30
770
80
https://itssa.co.kr/13739767

단골 미용실 갔는데 오늘 손님이 없어서

컷트하면서 원장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정치 얘기가 나와서 듣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본인 남동생이 개딸이라 큰일났다며

걔가 왜 그렇게 된지 모르겠다면서

한숨 쉬시던데

 

원장님이 남동생을 개딸이라 부르는것도 글코

동생이 이재명 지지자인데

조국은 싫어한다며 희한하다 그러시던데

왠지 남동생이 잇싸 회원님 일것같은 느낌이

 

여기 계신가요??^^

 

 

 

 

댓글 19

댓글쓰기
  • 2024.05.05 00:31
    베스트

    계시면 소리질뤄어어어어어어어

  • 건물주Best3 작성자
    2024.05.05 00:32
    베스트
    @F킬라칙칙

    정말 계실듯. 대구는 힘드네요

  • 2024.05.05 00:33
    베스트

    누님이 미용실 하시는 형제님 계세예?????🔊🔊🔊🔊🔊

  • 건물주Best1 작성자
    2024.05.05 00:36
    베스트
    @주윤발밀감

    요기 없으신가요? 순간 너무 뵙고 싶었어요. 대구 독립운동가들. 참고로 전 고향은 서울 대구살이 7년차 정치는 2년차 병아립니다

  • 2024.05.05 00:39
    베스트
    @건물주

    옴마야! 서울 사시다가 일 때문에 대구 오신거면 엄청 힘드실건데예, 정치 얘기 안하믄 사람들 다 괜찮다가 정치 얘기 나오믄 확 깨실건데예ㅠㅠ 스트레스 지수는 좀 괜찮으세예?🥹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00:48
    베스트
    @주윤발밀감

    아니 말투가 주윤발밀감님 제가 듣던 대구 말투신데 혹시 같이 찾아보심 안되나요~~~

  • 2024.05.05 01:00
    베스트
    @건물주

    그러면 그 미용실 있는 동네가 어디라예? 제가 확성기 켜보께예!!

  • 2024.05.05 00:45
    베스트
    @건물주

    아이고 맙소사 ㅠ.ㅠ 

    대구 식당만 가도 피곤하던데... ㅠㅠ

    제가 리모콘으로 식당 티비마다 이러고 다닐때였죠..

    https://itssa.co.kr/13726963

  • 2024.05.05 00:34
    베스트

    색본칭원 하자아!!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00:42
    베스트
    @노공2️⃣산

    뭔뜻인지 몰라 네이년 검색했는데

    안나오는데 뭔말이에요?^^🤪

  • 2024.05.05 00:43
    베스트
    @건물주

    발본색원 그냥 두글자 바꾼거에요 😀

    밝혀서 칭찬하자 뭐 그런뜻.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00:46
    베스트
    @노공2️⃣산

    아하! 제가 노공님의 재치를 알아채지 못했네요ㅋㅋ

  • 2024.05.05 00:47
    베스트
    @건물주

    과찬이십니다. 한번에 눈치 못채게 쓴 잘못을 통감합니다!! 😢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00:50
    베스트
    @노공2️⃣산

    예 통감하심 즉복으로 사죄하시죠,  행님

  • 2024.05.05 09:26
    베스트

    전 남자랑 이란성 쌍둥이라 ..........ㅎㅎ

  • 2024.05.05 12:48
    베스트

    웰컴 투 헬~ 지옥의 대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지간하면 빨리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13:01
    베스트
    @보수의심장동네사람

    저희 부부라도 대구에 남아 있어야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ㅎㅎㅎ

  • 2024.05.05 13:02
    베스트
    @건물주

    전 가족 친지 지인 직장이 모두 tk라서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 건물주 작성자
    2024.05.05 13:03
    베스트
    @보수의심장동네사람

    ㅎㅎ 화이팅 합시다 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