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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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33460
얼마전 굥이 꽂은 낙하산에게 쫓겨난 박중훈 기자의 국민연금 개"악" 비판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gBTrEqqa0
이 동영상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기성세대가 연금 더 받겠다고 젊은 세대를 착취하고 젊은 세대는 수입의 50%를 연금보험료로 갈취당해야 한다니
이는 출생률 폭락을 더욱 부추길 거라고
이재명 대표가 현재의 개"악"에 동의한 사실은 유감입니다.
저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젊은 세대, 앞으로 태어날 세대에게 가혹한 짐을 지워주는 건 안됩니다.
이게 다 꿀 빠는 특정 세대의 농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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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어차피 우리가 미래 세대였음.
결국 적립식 연금제도는 폐지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동의합니다
차라리 평화롭게 해산시켜야
30년 후에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확율을 계산하시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살아 오면서 떳떳하게 결정한 것 중 하나
30년전에도 국민연금 해체시키라고 기레기들이 난리칠때
월급 29만원 받으면서 사적연금 가입한 것
그후에도 2개 더 함
지금은 퇴직연금도 받음
세번째 줄이 좀 이상한데 국민연금도 가입했다는 뜻이죠?
중소기업이었지만 가입이 의무였음
그리고 중남미 국가의 연금에 대해서도 찾아보길 바람
운이라고 아무것도 없는 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건
로또 2등 이상으로 당첨될 확율 백프로 짜리 복권을 왜 기를 쓰고 없애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아는 모든 지인들 다수가 서울,천안,대전 등에서 아파트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지금도 일하고 있음. 아마 생계를 위해 계속 일할거임.
나만 유일하게 백수로 살고 있음.
차이점은 하나 그들은 각종 보험을 가입할때 유일하게 안한 것이 연금보험이지만
나는 연금보험을 들면서 다른 보험들은 액수를 줄여 작게 들었음
너무 호들갑 떠는 내용이라서 쉽게 바꾸지 못하고 문제라면 나중에 또 바뀝니다.
나중에 못 바꿉니다
지금 개"악"안을 부결시키는 수밖에
젊은 애들이 이찍들이 많아서 나름 죄책감이 덜해지는군여.
자기 세대의 문제는 본인 들이 세대가 해결하는거지라고 밖에는...
저도 내가 타먹으면 다행이고 못 타먹으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2찍이라고 자기 소득의 절반 정도를 국민연금에 부으라고 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게다가 연금문제는 복잡한 문제이고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한두명이 연금문제를 다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잘못하면 근거없는 선동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방송 한번 들어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세요
위원회 만들어 고의적으로 젊은 세대에 부담을 더 지우는 쪽으로 유도한 건 (연금 올려 자기들만 잘 먹고 살려는) 명백한 책임회피이자 고의적인 짓입니다
현재 보험요율이 9퍼이고 국회 올린다는 개혁 안이 12퍼 혹은 13퍼 로 상승인데, 수입의 50퍼는 어디서 나오는얘긴가요
심지어 저 퍼센트이 반은 고용주가 부담하는데요..?
방송 보세요
방송에 님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방송과 상관없이 현재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안이
13퍼인데 방송이 팩트가 틀린거겠죠.
방송 한 번 보세요
그게 잘못된 계산이랍니다
1안이 문제인점은 소득대체율 50퍼가 문제이고, 그래서 1안이 문제가있는 개악의 소지가 있는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득의 반을 낸다느니 88퍼까지 낸다느니 하는계산은 필요없이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고 봐요.
독일은 적립식이 아니고 부가식이고, 국민연금 의료보험 실업급여 까지 해서 총 40퍼를 내는데요, 복지체계를 어떤식으로 할거냐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독일 정도의 복지수준을 갖는데, 40퍼정도는 낼 수 있다고 봐요.
지금 20-30대 미만에게 그거 내라고 하면 납득할까요?
님은 그 정도 연금보험료 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