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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4 13:22
200
4
https://itssa.co.kr/13726999

대다수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집단의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상상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종종 예수가 살았던 시대를 되돌아보면서, 그 당시의 사람들이 우리만큼 많이 알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것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더 중요한 것은 그 당시의 사람들이 우리와는 아주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며, 우리가 당연시하고 있는 태양계 시스템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제한적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례로서, 숫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가 광야에서 금식을 하면서 40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은 만약 40일간을 금식한다면, 자신들도 어떤 특별한 영적인 경험을 하거나, 질병이 치유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금식을 하는 것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며, 예수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한동안 혼자 있기 위해, 몇 번 갔지만, 결코 40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40이라는 숫자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그것은 12보다 더 큰 숫자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히브리어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그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12보다 더 높은 숫자를 좀처럼 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12보다 더 큰 양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12보다 더 큰 숫자를 지칭하는 단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13 이상부터 무엇이든 될 수 있었습니다. 이 단어가 나중에 정확한 숫자 40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시대에, 그것은 정확한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숫자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모든 것들을 정확한 숫자로 나타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례는 오늘날의 사람들은 태양계 시스템이 3차원의 공간 속에 존재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이는 풍경 너머에 어떠한 것에 관한 한 입체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방대한 3차원의 공간에 떠돌아다니는 둥근 행성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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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4 13:26
    베스트

    300x257x1d85e254876dbda973707ac2.gif

  • 2024.05.04 13:33
    베스트

    맞습니다 

  • 긴급신앙조사

    예수지옥이면 👍 

    예수천국이면 👎 

  • 2024.05.04 13:39
    베스트

    그렇다는 양반들이 예수가 언제 태어나서 언제 활동했는지는 왜 망상의 결과를 내놓는지.

  • 2024.05.04 16:43
    베스트

    주장은 있는데, 근거는 없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