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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4 08:01  (수정 05.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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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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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MENT OF ROMANCE

2022.09.01 잇 싸 최 초 가 입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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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4 08:01
    베스트

    🤬🤬🤬🤬🤬🤬🦴🦴🦴🦴🦴🦴🦴🦴🦴🦴🦴

  • 2024.05.04 08:03
    베스트

    죽어서도 죗값은 치러야쥐..

  • 2024.05.04 08:15
    베스트

    계동1번지, 현대사옥 옆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꼭대기에 있는 중앙중학교.

    고대처럼 김성수가 지은 학교라서 돌로 만든 외관도 고대랑 비슷.

    86년도에 입학한 첫 날 신입생들에게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인촌 김성수 평전 한 권씩 주더라.

    거기에 인촌 김성수를 포장하는 차원에서 일제시대에 민족주의자로 어떤 사업을 하였는지가 주로 쓰여 있는데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가까운 친구가 소나기를 흠뻑 맞고 어느 자리에 와서 그걸 본 김성수가 이랬다더군

    '이 사람아, 소나기비는 조금만 피하고 있으면 될 것을 그걸 못 참고 어찌 그 비를 다 맞고 왔는가!'하면서 타박하더라는

    그러니까 좀 아니꼽고 깨름찍하더라도 좋게 좋게 -친일도 하면서- 일제를 견디면 큰 우환을 피할 수 있다는 교훈?

    그 어린 나이에도 코웃음이 쳐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