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에 보믄 항우에 의해 밀려난 유방이 파촉 땅으로 가면서
파촉땅과 중원을 연결하는 잔도를 불태워서
중원으로 다시 안오겠다는 일종의 기만술을 펼친거지
파촉 땅에서 항우를 정벌하러 나오며 잔도를 불태운 게 아님.
그런데 왤케 잔도를 불태웠다고 하나... 그거 기만술인디..
그보다는 카이사르가 갈리아 주둔지에서 로마의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루비콘강을 건너며 '루비콘강을 건넜다."했으니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을 듯 함.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역사 세계사 너무 잘 아신다. 부럽. 존경.
사실 아리까리해서 다시 찾아보고 확인하고 씁네다.. ㅋㅋ
주사위는 던져졌다 표현이 맞는듯 ㅋㅋ
조국씨 유방 카이사르 비교 할수없는 겁쟁이
주사위도 맞는 표현이죠.. 근데 잔도 태우는 건 좀 생뚱 맞습니다. 삼국지에서는 위연이 잔도를 태워서 퇴로를 차단했는데.. 잔도 태우는 건 방어적, 기민적 전술인데...
씹선비 조국씨 장자방 나셔내요ㅋㅋ
완전 뻘글인데요. 잔도 라는 한자 들으니 갑자기 뜬금없이 왕페이王菲 홍도우红豆란 노래가 생각났어요. 가사중에 잔도우 란게 있었던것 같아서요. 잔도우 가 아니라 찬도우颤抖 였네요.
잔교 할때 잔 자 같아요.
본심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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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역사 세계사 너무 잘 아신다. 부럽. 존경.
사실 아리까리해서 다시 찾아보고 확인하고 씁네다.. ㅋㅋ
주사위는 던져졌다 표현이 맞는듯 ㅋㅋ
조국씨 유방 카이사르 비교 할수없는 겁쟁이
주사위도 맞는 표현이죠.. 근데 잔도 태우는 건 좀 생뚱 맞습니다. 삼국지에서는 위연이 잔도를 태워서 퇴로를 차단했는데.. 잔도 태우는 건 방어적, 기민적 전술인데...
씹선비 조국씨 장자방 나셔내요ㅋㅋ
완전 뻘글인데요. 잔도 라는 한자 들으니 갑자기 뜬금없이 왕페이王菲 홍도우红豆란 노래가 생각났어요. 가사중에 잔도우 란게 있었던것 같아서요. 잔도우 가 아니라 찬도우颤抖 였네요.
잔교 할때 잔 자 같아요.
본심이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