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만 장악하면 주식 빵프로여도 경영권 탈취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코스닥 쪽 심지어 상장사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요.
대표이사가 사채시장 꾼들 끌어와서 군사작전처럼 순식간에 서류 꾸며서 등기 가능.
민희진이 위협적인게 아니라 그 뒤에 붙어있는 투자자로 위장한 사채시장 큰 손들이 무서운거에요.
피프티 사태나 하이브가 이례적으로 주목을 받는거지, 엔터계에서는 그런거 비일비재해서 회사 날아가고 먹히고 해요.
어도어는 비상장 회사고 주식 소유가 간단해서 법인 등기 등록의 허점 이용하고 주주들 소송만 잘 막으면 갑자기 대주주 되는 것도 가능.
강진구가 그 비슷한 짓 하려다가 바보 짓하다 결국 쫓겨났지만 1년 반 동안 잘 해먹었지. 전체 50억 정도가 1년 반만에 슝~
어도어는 몇천억 규모일테고요.
사람들은 눈치 못챘겠지만, 삼성도 이건희 회장 죽기 전에 이재용이 지금은 분리된 디스플레이 사업부로 뻘짓하다가 그런 꾼들한테 회사 넘어갈 뻔해서 이건희가 대노하고 이재용 한동안 안보다가 쓰러졌다는건 안비밀. 그 때 신문기사에 삼성 망할 수도 있단 기사 실제로 났었음(사람들은 안믿었지만..)
상상 속의 모의조차도 미리 차단 안하면 순식간에 자회사에 이어 모회사까지도 넘어가버릴 수 있는게 투자로 얼기설기 엮인 기업지배구조입니다.
댓글 12
댓글쓰기주주계약서라는 걸 보니
조건이 불리하더만요
돈이 모아님 도라던데
반드시 이겨야 그 불리한 조건이라도
지키지싶다하대요
조건이 불리한게 아니라, 원래 스톡옵션으로 성과급 약속했는데 자기 세금 많이 나온다고 어도어의 구주 18프로를 달라고 해서 준 겁니다.
11억으로 그것도 아마 회사 대여금 처리해주면서 증여해준거 같은데, 그냥 가만 있기만 해도 천억이 생기는 구주를요.
18프로중 5프로는 회사 동의없인 팔수없교
경업ㅡ겸 아님 ㅡ5년 금지라
사표를 내도 일을 햘수 없대요
더불어 주식을 갖고 있는한 그 기간은 더 늘어난다쥬
그러니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맞아요
또한 배임 또는 회사에 반하는 일했을시
주식은 회수되는 조건이죠
민은 무조건 저 조건에 들지 않음을
증명해야 하죠
반드시 이겨야 하죠
그래서 모 아니면 도라는 거랍니다.
풋옵션 ㅡ1000억대지만
콜옵션 ㅡ주주계약 조건 발동으로
천억이 28억이 된답니다
회사서 20억 빌려 주식 산거와
위약금 토해내면 빈털터리쥬
그 탈취하는 방법이란게
삼성본사 찾아가서 이재용을 만난다.
이재용을 설득해서 삼성전자 사장 자리에 앉는다.
제3 자본을 끌어들여 삼성전자를 찬탈한다.
이런 수준이라면요.
이게 진짜 실행 가능한 시나리오가 맞을까요?
이사회만 장악하면 주식 빵프로여도 경영권 탈취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코스닥 쪽 심지어 상장사들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요.
대표이사가 사채시장 꾼들 끌어와서 군사작전처럼 순식간에 서류 꾸며서 등기 가능.
민희진이 위협적인게 아니라 그 뒤에 붙어있는 투자자로 위장한 사채시장 큰 손들이 무서운거에요.
피프티 사태나 하이브가 이례적으로 주목을 받는거지, 엔터계에서는 그런거 비일비재해서 회사 날아가고 먹히고 해요.
어도어는 비상장 회사고 주식 소유가 간단해서 법인 등기 등록의 허점 이용하고 주주들 소송만 잘 막으면 갑자기 대주주 되는 것도 가능.
강진구가 그 비슷한 짓 하려다가 바보 짓하다 결국 쫓겨났지만 1년 반 동안 잘 해먹었지. 전체 50억 정도가 1년 반만에 슝~
어도어는 몇천억 규모일테고요.
사람들은 눈치 못챘겠지만, 삼성도 이건희 회장 죽기 전에 이재용이 지금은 분리된 디스플레이 사업부로 뻘짓하다가 그런 꾼들한테 회사 넘어갈 뻔해서 이건희가 대노하고 이재용 한동안 안보다가 쓰러졌다는건 안비밀. 그 때 신문기사에 삼성 망할 수도 있단 기사 실제로 났었음(사람들은 안믿었지만..)
상상 속의 모의조차도 미리 차단 안하면 순식간에 자회사에 이어 모회사까지도 넘어가버릴 수 있는게 투자로 얼기설기 엮인 기업지배구조입니다.
쉽게 말하면 윤석열 탄핵보다 하이브에서 어도어,뉴진스 빼오는게 더 어려워요.ㅋ
들키기 전에 하면 쉬워요. 꾼들 만나면 순식간에 가능함. 비상장회사라서...
기업사냥꾼들이 코스닥 상장회사들까지도 순식간에 병신만들고 빼오는거 비일비재해요. 비상장 회사들은 아비규환이에요.
하이브가 주장하는게 그건데요? 이미 들켰다.
민희진이 뭐 하기도 전에 하이브가 움직인거 못 보셨어요?
하이브가 이 모의를 눈치챈건 작년 말부터입니다.
그동안 주시하다가 민희진이 하이브에 숨기고 투자자들 만나고 다녔으니 단순히 오고가는 이야기는 아니었던 거죠.
3자가 보기엔 가만히 있는게 제일 쉬운데, 드러난 것들을 보면 (성질때문인지 돈때문인지 뭔지) 그러질 못했죠. 정말 뉴진스를 위했다면, 뻔히 거절당할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한을 포함한 부분까지 요구했으면 안됐던거죠. 대주주에게 대놓고 꼬투리 잡아달라고 한 거 ㄷㄷ
회사에서 상사가 기분 잡치게 만들었다고
그 회사 물건 빼돌릴 생각하면
회사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ㅋㅋㅋ
애초에 난 어떤의도 없었다 말해봐야
의도는 본인밖에 모르는거고 까놓고 말해 증빙 안됨
반대로 회사에서 본인 ㅈ 같이 굴릴 의도는 없었다 말하면 본인은 믿을건지 ㅋㅋㅋ
그래서 보통은 본인들의 누적된 행동으로 주변은 평가하는거...
관계 나쁘다고 회사 ㅈ 같이 만들 사담 하면
정상적인 회사에선 그냥 내쫒는게...
맘에 안들면 그냥 나가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