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출근해서 인제 한숨 돌리면서
잇싸 들어와
이런 생각을 해봤어예.
평소 출근 시간보다 몇시간이나 빨리 뛰쳐나와
세상에서 젤 좋은 사람인척 웃으면서
애쓰고 있는 저를 보니.
이거야말로 자본주의 미소. 어른의 사정.
몇십년전 늦은 퇴근에 마침 식탁에
차려진 비빔면을 보고
아이고, 잘됐다고 앉으시던
아부지한테
그거 내꺼라고, 내꺼라고
아빠가 왜 먹냐고 진상을 진상을 부렸던
기억이 나는 ㄱㅓ라예.
아버지, 그때 기분 참 더럽고 씁쓸했겠다.
에잉. 😭
또 일하러 가니더.
댓글 19
댓글쓰기출첵하고 가그라
출첵은 필수라예!!🙇🏻♀️🙇🏻♀️🙇🏻♀️
주윤발밀감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날이 덥네예!!! 평안한 오후 보내세예!!!🙇🏻♀️
어버이날 선물로
소고기 를 비빔면과 드시라고 보낼 생각중인듯함
오오!!!!!!! 소고기에 비빔면!!!!!!! 어버이날 선물로 최고네예!! 소고기값 벌러가니더ㅠㅠㅠㅠ
.....
🥹🥹🥹
효도받으세예!!!!
부모님의 당연한 권리 쟁취!!!!!
ㄴㄴㄴ
사위님께 선물 받으셔야지예!!
.....
힘내소🌹🌹🌹
떡볶이값 벌어오께예!!!🫡
다~ 성숙의 한 과정이겠지요. 어린이에서 어른이.
어른이 될수록 자꾸 부모님 그림자를 밟게 되어 그게 마음이 아파예. 옛날에 이러셨겠구나, 저러셨겠구나😭
저도 영업용미소를....
요 며칠 묘하게 신경을 긁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와서 힘드네예...
꼭 이잼 만난 윤석열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예 ㅠㅠ
힘냅시더 부장님!!
천뽀산의 비밀 대박나는 날까지 화이팅이라예!!!!!!!!
뭐꼬!!!!!!!! 뭔데예? 그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꼭 있어예ㅠㅠ 아침부터 하필>.,< 그것도 윤석열 미소를🤬🤬🤬대신 소금뿌려드리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