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머글에 별바노 님이 한국에 사니 거리개념을 잊은 친구 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https://itssa.co.kr/13695778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외의 친구 집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몇가지 조언 이라는 글이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해외에 사는 입장에서 작성이 된 것 같으니 야박한 것 같아도 조금은 이해를 하며 글을 읽으면 재밋을 것 같아요.
https://ppss.kr/archives/25242
🇦🇺 호주 시드니 이민 22년차.
🇰🇷 대한민국 국적유지. 항상 투표합니다 🗳️
이런 상식적인걸 글로 읽어야 하는 세상이라니... 놀랍습니다. ㅋㅋㅋ
상상 이상이랍니다.
저도 23년 가까이 살면서 여러번 겪었고요.
우리는 휴가를 빼가며 직접 차로 여행시켜주며 다니는 것을 당연시 하는 희한한 생각들..😳
9개 잘해주고 1개만 잘못해도 실망하니 어쩌니.. 🤦🏻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얼마나 거리감이 큰지 안가보면 실감이 안날텐데 ....
갑자기 옛 생각이
35년 전 즈음--언니집 방문 하는데, ....
일본가서 유학중인 친구만나고 동행 해버림
신칸센 타고 한국돈 오십여 만원 소비한 우리 친척
당시 언니네 부부가 유학중이였는데 벙어리 냉가슴을 몇년간 앓더라는
결론
안면몰수하면 부담없이 해외여행 할수 있다.
-고소공포증에 여권을 아직 못만든자 씀 -
그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포항사니까 여름만 되면 우리집으로 피서오던 고모할머니네 생각나네요 엄마가 가시면 매번 욕했음.
그때 우리 단칸방 살때... 바닷가 놀러갔다가 꼭 우리집에 와서 숙식해결하셨던..
맞습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8
댓글쓰기이런 상식적인걸 글로 읽어야 하는 세상이라니... 놀랍습니다. ㅋㅋㅋ
상상 이상이랍니다.
저도 23년 가까이 살면서 여러번 겪었고요.
우리는 휴가를 빼가며 직접 차로 여행시켜주며 다니는 것을 당연시 하는 희한한 생각들..😳
9개 잘해주고 1개만 잘못해도 실망하니 어쩌니.. 🤦🏻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얼마나 거리감이 큰지 안가보면 실감이 안날텐데 ....
갑자기 옛 생각이
35년 전 즈음--언니집 방문 하는데, ....
일본가서 유학중인 친구만나고 동행 해버림
신칸센 타고 한국돈 오십여 만원 소비한 우리 친척
당시 언니네 부부가 유학중이였는데 벙어리 냉가슴을 몇년간 앓더라는
결론
안면몰수하면 부담없이 해외여행 할수 있다.
-고소공포증에 여권을 아직 못만든자 씀 -
그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포항사니까 여름만 되면 우리집으로 피서오던 고모할머니네 생각나네요 엄마가 가시면 매번 욕했음.
그때 우리 단칸방 살때... 바닷가 놀러갔다가 꼭 우리집에 와서 숙식해결하셨던..
맞습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