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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아래 유머글에 별바노 님이 한국에 사니 거리개념을 잊은 친구 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https://itssa.co.kr/13695778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외의 친구 집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몇가지 조언 이라는 글이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해외에 사는 입장에서 작성이 된 것 같으니 야박한 것 같아도 조금은 이해를 하며 글을 읽으면 재밋을 것 같아요.

 

 https://ppss.kr/archives/25242

 

 

 🇦🇺 호주 시드니 이민 22년차.

 🇰🇷 대한민국 국적유지. 항상 투표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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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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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식적인걸 글로 읽어야 하는 세상이라니... 놀랍습니다. ㅋㅋㅋ 

  • 2024.05.03 11:41
    베스트
    @QuidTum

     

    상상 이상이랍니다.

     

    저도 23년 가까이 살면서 여러번 겪었고요.

     

    우리는 휴가를 빼가며 직접 차로 여행시켜주며 다니는 것을 당연시 하는 희한한 생각들..😳

     

    9개 잘해주고 1개만 잘못해도 실망하니 어쩌니.. 🤦🏻 

  • 2024.05.03 11:50
    베스트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 2024.05.03 11:58  (수정 05.03 12:02)
    베스트

     

    얼마나 거리감이 큰지  안가보면  실감이 안날텐데 ....

     

    갑자기 옛 생각이 

    35년 전 즈음--언니집 방문 하는데, ....

    일본가서 유학중인 친구만나고  동행 해버림 

    신칸센 타고 한국돈 오십여 만원 소비한 우리 친척 

    당시 언니네 부부가 유학중이였는데  벙어리 냉가슴을 몇년간 앓더라는 

     

  • 2024.05.03 12:13
    베스트

    결론

    안면몰수하면 부담없이 해외여행 할수 있다.

     

    -고소공포증에 여권을 아직 못만든자 씀 -

  • 2024.05.03 12:48
    베스트
    @국토종단


    그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 2024.05.03 12:27
    베스트

    포항사니까 여름만 되면 우리집으로 피서오던 고모할머니네 생각나네요 엄마가 가시면 매번 욕했음. 

    그때 우리 단칸방 살때... 바닷가 놀러갔다가 꼭 우리집에 와서 숙식해결하셨던..

  • 2024.05.03 12:49
    베스트
    @마왕

     

    맞습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