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활동했던 소위 "영지주의자"들의 공통적인 행동양상은,
1.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만 아는 "놀라운 진실"이 있다.
2. 하지만 이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려주는건 좀 그렇다.
3. 그러니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 되면 내가 알려주겠다.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카르마"를 언급하는 기독교계열 단체로 보이는 데들의 글들을 잠깐만 훑어봤는데, 역시나 이들이 공개적 포교활동을 하기 보다는 은밀하게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뭐, 여느 기독교계열 이단들처럼 보이기 싫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만트라", "사랑광선" 등등이 나올 것 같네요.
열심히 하십쇼. 하지만 그 종교가 왜 마이너한지는 이미 본인들이 다 증명하고 있는 것 같으니, 열심히 믿고 구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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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누구지 알게..콜록콜록
아, 아시는 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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