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가 따랐던 길을 따르면서, 여러분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얻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나 좀 변경하던가
진짜 환장하겠네
불신천국
예수지지자로 바꾸지
예수가 빠지지않네
이분 혹시 클리앙에서 정지크리 받은 이분이신가요?
신천지 출신이라고 클량에서 의심받는거 같던데여...ㅎ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4707?po=0&sk=title&sv=%EC%98%88%EC%88%98&groupCd=&pt=0
클량 들어가시기 싫으신 분들 위해 전문 퍼옵니다.
부활은 기독인들의 믿음에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임에도 그 내용을 앎에 있어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성경 전체의 맥락 중에서 시내산 언약의 시작점인 유월절과 출애굽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실제적으로 상징하는 문맥 안에서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읽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1. 많이들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셨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사흘 밤낮을 지내고 부활하시리란 말씀에 위배되죠.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마12:40 (욘1:17))
그리고 부활하신 요일과 시간이 기록되어 있나요?
(이제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에 그들이 자기들이 이미 예비해 둔 향품을 가지고 다른 어떤 자들과 함께 돌무덤에 가서 돌이 돌무덤에서부터 굴려진 것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주] 예수님의 몸을 찾지 못하였더라. -눅24:1~3)
성경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니면 교인들이 말씀을 대충 봤을까요?
2. 그 해답은 역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출애굽을 명하시면서 달력을 주십니다.
(이 달이 너희에게 달들의 시작이 될지니 곧 그것이 한 해의 첫 달이 될지니라. -출12;2)
(창세기 시간도 이 히브리력에 기초합니다. 현대 성경은 창세기~신명기로 편의상 나눠놨지만 토라 전체가 한권의 책이라.)
출12:2~8, 15~18을 보면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해 나오죠.
구속사의 핵심인 십자가와 구원을 예고하고, 본향인 천국에 입성하는 걸 상징하는 가나안 정복의 출발점입니다.
하여 어린양으로 묘사되는 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사망이 지나간다는 '유월'에서 그분의 죽으심도 그 성취를 위해 그날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명절 안식일인데 정기 안식일과 구별 없이 기술되었던 겁니다.
3. 초간단하게 시간순으로 사건들을 살펴보면,
니산월 14일 예비일(양 잡는 날) 9시에 죽으시고,
(막15:34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인데 공관복음의 시간은 AD70년 유대가 멸망하기 전에 기록되어서 헤롯 가문을 왕으로 하는 자치권이 인정되었기에 유대 시간입니다.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합니다. (창1:5))
마27:57~60 아리마대 요셉이 저녁 6시 전에 예수님 시신 안장 -유대는 매장이 아니라 안장 문화)
15일 유월절/무교절 첫날 (명절 안식일),
(눅22:1, 2, 7/ 요18:28, 요19:13, 14 요한복음은 AD90년 초에 작성되어 로마 시간이구요. 이거 아는 분 거의 없어요.
요19:31 큰날(명절 안식일))
16일 막달라 마리아가 향품 장만, (눅23:56)
17일 정기 안식일에 부활, (사흘 밤낮을 계산하면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일 것으로 추정)
18일 아침에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 (부활 목격이 아니라) (눅24:1/ 막16:2 주의 첫날)
이후 나타나심 (막16:12)
(그레고리안력으로는 AD30년 4월 3일(수), 4일(목), 5일(금), 6일(토), 7일(일))
올해 부활일은 4월 25일로 떨어지네요!
(실제 부활일과 부활절이 왜 다른가는 천주교가 어떤 복잡한 일들을 해왔는지를 논해야 하기에 오늘은 패스하죠.)
4. 성경을 언뜻 봐서는 눈에 들어오지않는 걸 별 생각 없이 뭉뚱그려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 의심받고 공격받아서 위태롭게 될 수 있지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가지는 의미는 우리 믿는 자들에겐 절대적인데 그걸 가벼이 대충 넘길 수는 없는 겁니다!
구속사의 맥락 안에서 해당 내용에 포함된 유대 절기와 역법을 이해하면 말씀에는 하자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에 관한 모든 이해를 도울 수는 없을 겁니다.
분량도 얼마 되지 않는 성경에 모두 담기에는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존재이니까요.
그리고 성경이 그 해석에 있어서 조금의 문제도 없다고 보기에는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난해한 부분도 많고 판단을 유보하는 게 적당할만큼 근거가 없는 대목도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성경이 무오하다는 교조적인 접근보다는,
우리가 확고하게 믿는 말씀은 있는 그대로 보고 연구하는 것으로 잘 설명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어요.^^
여기서 종교전파는 신선한데?ㅡ.ㅡ;;;; 난 무교요
쫌 있다 지워질 글
개독 똥파리 김진표 땜에 열받는데
어젠 하바리 유튜바 팔이하더니
오늘은 예수 팔이하는 거냐
왜 비추가 많은지...이제 알았네!!!
삭제는 왜이리 많이 하시는지....에휴
마태병원이세요?ㅋㅋ
댓글 10
댓글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나 좀 변경하던가
진짜 환장하겠네
불신천국
예수지지자로 바꾸지
예수가 빠지지않네
이분 혹시 클리앙에서 정지크리 받은 이분이신가요?
신천지 출신이라고 클량에서 의심받는거 같던데여...ㅎ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4707?po=0&sk=title&sv=%EC%98%88%EC%88%98&groupCd=&pt=0
클량 들어가시기 싫으신 분들 위해 전문 퍼옵니다.
부활은 기독인들의 믿음에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임에도 그 내용을 앎에 있어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성경 전체의 맥락 중에서 시내산 언약의 시작점인 유월절과 출애굽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실제적으로 상징하는 문맥 안에서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읽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1. 많이들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셨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사흘 밤낮을 지내고 부활하시리란 말씀에 위배되죠.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마12:40 (욘1:17))
그리고 부활하신 요일과 시간이 기록되어 있나요?
(이제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에 그들이 자기들이 이미 예비해 둔 향품을 가지고 다른 어떤 자들과 함께 돌무덤에 가서 돌이 돌무덤에서부터 굴려진 것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주] 예수님의 몸을 찾지 못하였더라. -눅24:1~3)
성경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니면 교인들이 말씀을 대충 봤을까요?
2. 그 해답은 역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출애굽을 명하시면서 달력을 주십니다.
(이 달이 너희에게 달들의 시작이 될지니 곧 그것이 한 해의 첫 달이 될지니라. -출12;2)
(창세기 시간도 이 히브리력에 기초합니다. 현대 성경은 창세기~신명기로 편의상 나눠놨지만 토라 전체가 한권의 책이라.)
출12:2~8, 15~18을 보면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해 나오죠.
구속사의 핵심인 십자가와 구원을 예고하고, 본향인 천국에 입성하는 걸 상징하는 가나안 정복의 출발점입니다.
하여 어린양으로 묘사되는 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사망이 지나간다는 '유월'에서 그분의 죽으심도 그 성취를 위해 그날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명절 안식일인데 정기 안식일과 구별 없이 기술되었던 겁니다.
3. 초간단하게 시간순으로 사건들을 살펴보면,
니산월 14일 예비일(양 잡는 날) 9시에 죽으시고,
(막15:34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인데 공관복음의 시간은 AD70년 유대가 멸망하기 전에 기록되어서 헤롯 가문을 왕으로 하는 자치권이 인정되었기에 유대 시간입니다.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에 시작합니다. (창1:5))
마27:57~60 아리마대 요셉이 저녁 6시 전에 예수님 시신 안장 -유대는 매장이 아니라 안장 문화)
15일 유월절/무교절 첫날 (명절 안식일),
(눅22:1, 2, 7/ 요18:28, 요19:13, 14 요한복음은 AD90년 초에 작성되어 로마 시간이구요. 이거 아는 분 거의 없어요.
요19:31 큰날(명절 안식일))
16일 막달라 마리아가 향품 장만, (눅23:56)
17일 정기 안식일에 부활, (사흘 밤낮을 계산하면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일 것으로 추정)
18일 아침에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 (부활 목격이 아니라) (눅24:1/ 막16:2 주의 첫날)
이후 나타나심 (막16:12)
(그레고리안력으로는 AD30년 4월 3일(수), 4일(목), 5일(금), 6일(토), 7일(일))
올해 부활일은 4월 25일로 떨어지네요!
(실제 부활일과 부활절이 왜 다른가는 천주교가 어떤 복잡한 일들을 해왔는지를 논해야 하기에 오늘은 패스하죠.)
4. 성경을 언뜻 봐서는 눈에 들어오지않는 걸 별 생각 없이 뭉뚱그려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 의심받고 공격받아서 위태롭게 될 수 있지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가지는 의미는 우리 믿는 자들에겐 절대적인데 그걸 가벼이 대충 넘길 수는 없는 겁니다!
구속사의 맥락 안에서 해당 내용에 포함된 유대 절기와 역법을 이해하면 말씀에는 하자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에 관한 모든 이해를 도울 수는 없을 겁니다.
분량도 얼마 되지 않는 성경에 모두 담기에는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존재이니까요.
그리고 성경이 그 해석에 있어서 조금의 문제도 없다고 보기에는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난해한 부분도 많고 판단을 유보하는 게 적당할만큼 근거가 없는 대목도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성경이 무오하다는 교조적인 접근보다는,
우리가 확고하게 믿는 말씀은 있는 그대로 보고 연구하는 것으로 잘 설명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어요.^^
여기서 종교전파는 신선한데?ㅡ.ㅡ;;;; 난 무교요
쫌 있다 지워질 글
개독 똥파리 김진표 땜에 열받는데
어젠 하바리 유튜바 팔이하더니
오늘은 예수 팔이하는 거냐
왜 비추가 많은지...이제 알았네!!!
삭제는 왜이리 많이 하시는지....에휴
마태병원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