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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2 11:55  (수정 05.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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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69327

가난한자, 약자, 당시 사회 최하층인 어린아이, 여성을 위로하고, 보살피고  정치, 종교지배세력인 강자(로마제국, 로마제국과 손잡은 유대교 제사장, 로마 총독 역할을 한 유대왕)에 독고다이로 맞장뜨시다 십자가형으로 처형당하였다는  실존예수,  즉   역사적예수는 간접적인 사료자료를 통해 성서연구학자들 사이에서 실존했다는 것이 다수설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아들이고,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고, 돌아가신지 사훌만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이 영역은,  기독교를 밎지 않으시는 분들은 고대 중근동 설화 등을 취합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신화 정도(우리나라 치면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주몽, 단군신화)로 생각하시면 될듯요.

 

참고로 가톨릭 냉담자인 저는 솔직히 피부상으로는 하느님 아들예수, 사흘만에 부활, 삼위일체는 솔직히 믿기지 않지만.... 의 리  상 .... 믿고 있습니다. -.-;;;(ㅎㅎㅎ 벼락맞을 말이죠 ㅎㅎㅎ)

 

예수님은 정치활동을 안했으니 기독교 인들은 "주 예쓔님"을 따라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 부조리를 못본척 해라 입다물라, 복만 졸라 빌면 천국간다...는.....쌩구라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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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2 11:58
    베스트

    민족지도자, 정치인으로서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다 정도는 사실이라 봅니다.

    그 사람은 나름 훌륭했을수 있겠지요. 그 사람은.

  • 2024.05.02 12:09  (수정 05.02 12:10)
    베스트

    맞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정치활동을 하지않았다? 는 반박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당시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은지 오래되었고 로마의 자치주정도로 취급받던 시절이었죠. 그 지역을 다스리던 중심 세력이 종교지도자들이었는데 예수는 그들에게는 위험한 저항세력들의 지도자로 인식되었을 것같습니다. 

    예수는 종교지도자들의 위선과 부패를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이것이 그 시절의 정치.언론 활동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한국 보수기독교 는 군중들에게 무지와 순종을 강요하기위해 예수는 정치를 하지않았다는 개소리를 하는거라고 봅니다

     

  • 여백 작성자
    2024.05.02 12:14
    베스트
    @TheBlue

    그렇죠  2천년전의 정치참여  저항을  현재의  재도와  쌩으로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죠

     

    그리고  예수가 구태  반부패 세력에  맞짱뜬건  성경에도 ㅍ나오지요

    예루살렘  성전에서  깽판치신  그  모습이  지금으로  치면  용와대  국회  안에    들어가  부패한  정치인에게  항거하는  모습이라  생각되요

  • 2024.05.02 12:29
    베스트

    기복신앙으로서가 아니라

    나를 수양하기 위한 방편으로 삼았으면 좋겠어예

    그러면 참 좋을텐데

  • 2024.05.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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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 예수님.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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