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직장생활 안해본 애들 대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언플중

ㅋㅋㅋ

사회생활이나 회사생활 좋죠..

대부분 위에서 시키면 억울해도 부당해도 찍소리 못하는게 당연하고 다들 그러고 사니까 이해합니다. 근데 그런 사회생활이 자랑은 아니죠?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 본능적으로 사고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이의제기 문제제기하고 그래도 안되면 지랄발광하고 노동조합도 만들고 그러는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싫으면서도

이익이 될때는 따르기도 하고 그러죠? 

그러나 속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잘 안되길 바랍니다. 왜냐? 그런 사람들이 맞고 옳다고 하면 그러지 못하는 나는 스스로에게 부정당하거든요.

김어준같은 쓰레기들은 좌파인척 경제적 정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실제로 대기업이 벤처기업 잡아 죽이는 논리에 동조하고 있는거죠.

쿠테타요?

음악씬에서 직속 직원도 아닌 자회사라고는 하지만 다른 법인의 창작물과 공식을 무단으로 베끼는데 대주주니까 괜찮다구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동의 못할꺼 같은데요?

그걸 문제제기 했더니 갈등이 커진거고

스스로 어도어를 관둔다거나 풋옵션 행사해서 뉴진스 버리고 나간다는것도 아니기에

돈은 벌어다 줄테니 경영간섭좀 하지 말라고 계약해지 권한 달라고 한거 같은데요?

어도어 대표이사로써 할 수 있는 권한같은데요?

쿠테타라니.... 사회생활 회사생활을 끝까지 해도 임원, 아니 대표이사까지는 못가니까

저런 문제를 바라 보는 시각이 그냥 일개 대리 과장 차장 정도에서밖에 못보시네요.

아 대부분 그렇게 사니까 이해는 하지만, 뭐 대단한걸 알고 있는거처럼 자랑할 건 아닌거 같네요.

사기꾼 구별법

1. 말의 앞뒤가 다르다.

2. 이전에 한말과 지금 하는 말이 다르다.

3.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나중에 한다고 한다.

하이브는 3가지에 모두 해당되네요. 

처음 논점은 경영권찬탈, 배임으로 언플하다가 많은 변호사들이 배임 아니라고 하니까 

1000억 벌었네! 4000억 벌었네!! 로 말 바뀌죠? 그것도 콜옵션으로 빈털털이로 내쫓으려는 반 사기치려던거 들통나니

뉴진스 계약해지 권한을 달라했다? 앞뒤 다 짜르고 대리과장차장 눈으로 보기엔 아 저거 슈킹하려는거네! 라고 또 말 바뀌죠?

이것도 내일되면 진압될꺼 같네요.

자 또 뭐라고 말이 바뀔지 기대됩니다.

오히려 지금 사태로 드러난건 하이브가 지금까지 저런 크리에이터를 어떻게 쓰고 버렸는지 보여주는거 같다고 보입니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했을까요?

법원 판결문에 적시된 사실도 허위사실유포라며 고소한다는 하이브는 지금 이 사태에 대해 대응할 능력이 없어보이네요.

뭐 실행 전에 걸렸으니 배임은 아니고 하이브가 언론전 하는거 맞음

근데 뭐 민희진 요구사항에 실제 계약해지 권한도 있는 상황에서

그 이후 카톡으로 그런 모의했던거 걸림

그럼 회사입장에서 자르는게 정상 아님

뭐 그 과정에서 배임 관련된거 크게 키워 민희진이 가진거 본인 귀책으로 싸게 회수하는건 덤이고

뭐 민희진이 일부 대중한테 지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거랑 별개로 회사는 정당한 범위 내에서 처벌하면 그만

https://theqoo.net/hot/3212157568

뉴진스 계약을 해지하고 독립시킨다는게 아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23790

뭐 좀 더 상황을 봐야겠네요.  양측 하는 말이 다르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유싸랑 같다고 떠드는거보고 그냥 나중에 결과나오면 비웃어줘야지 생각하고있네요 어차피 그때되면 또 그말이 아니었고 이거였어 말바꿀거 뻔할거같긴하지만 언론에 놀아나고 확증편향하는거보면 다른 커뮤나 2찍 욕할거 없이 그냥 똑같구나하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일방적으로 민희진 까는 기사들도 보면 "업계에 따르면~라고 전했다"워딩 디게 많음

이거 기추자나 봉지욱기자가 옛날에 이런 워딩으로 쓰는 기사는 대부분 검찰에서 흘리는거 받아쓰는 가짜뉴스일 가능성 높다고 강의했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