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장 기자님 지난 주에 양정철 관련해서 인선 조각 이 그림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새로 들으신 거 없습니까?
◎ 장윤선 > 관련해서 제가 오늘 다른 취재 때문에 탁현민 전 비서관이랑 통화를 했는데요. 의외의 소식을 듣게 돼가지고. 깜짝 놀랐는데 한동안 막 웃었는데 양정철 전 원장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한다는 거예요.
◎ 진행자 > 그래요.
◎ 장윤선 > 작곡가 김형석 씨
◎ 진행자 > 유명한 그분이요.
◎ 장윤선 > 예, 작곡을 해가지고 김형석 작곡가가 내는 첫 번째 트로트 곡이라고 하고 제목이 화들짝이랍니다.
◎ 진행자 > 전통 트로트곡이죠?
◎ 장윤선 > 네, 프로듀싱은 탁현민 비서관이 한다는 거고요.
◎ 진행자 > 그래요.
◎ 장윤선 > 내용은 어쩔까요,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왜 뜬금없이 트로트 가수냐라고 했더니 정치권에서 사실은 자꾸 관계없는 얘기로 아무 때나 불러다가 논란의 중심에 세우는 것 같아서 완전히 정치권하고 결별하는 차원에서 EP라고 하던데 저는 전문용어라서 잘 모르는데 일단 한 곡만 음원을 출시하는 이런 방향으로 실제 계획을 세우고 있고.
◎ 진행자 > 나는 트로트 가수지 정치와는 멀어진 사람이다.
◎ 장윤선 > 완전히 정치와 결별이다 이러면서
◎ 진행자 > 그런 결별선언이라 이거죠.
◎ 장윤선 > 제목이 화들짝인데 어떤 노래가 나올지 모르겠고 빠르면 여름 시장을 석권할 각오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 진행자 >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박영선 총리 카드는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다수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4152?sid=100
댓글 18
댓글쓰기정말 똑같은 놈들끼리 오종종하게 모여서 가지가지 하네요.
김어준이 데뷔 무대 사회 봐주면 되겠고.
다뵈가 데뷔 무대
진짜 세상이 우스워보이나...
왕을 만들어본자들이니 못할게 ,,,,,,
처음 볼때 트로트 가수처럼 생겨보였음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푸하하하하
진쫘
얼마 전에 김 엄마 방송에서 이 얘기를 처음 듣고 기가 막혔는데
심지어 거기에 탁 씨까지 끼어서 같잖은 짓을 벌이고 있었네요.
유유상종이라고, 늘 붙어다니는 것들은 그 본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털보의 스탠스도 충분히 짐작이 가는군요.
이미 그둘은 답이 없는 하나의 뭉침입니다
한심....
가지가지하네 정말~~
헉;;;;;;;;;;;;;;
별 미친 소릴 다듣네
ㅋㅋㅋ 세상은 요지경~
시선돌리기. 속이기.
신분세탁? 세탁은 다뵈에서!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