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라고 내 발언에 대한 머 오해? 이런게 있겠냐만 

밈처럼 고인물들끼리의 대화 뉴비들이 오해할지도 모른다 생각함

나는 과거에 대깨맞고 지금은 아님

잇싸 초창기에 여기서 피터지게 싸웠음 

이유는 문재인 까는게 이재명에게 도움이 안된다 생각했음 

친문이 주류인 민주당에서 이재명이 온전히 자리잡고 개혁하려면 

결국 친문들 세력도 흡수하고 그런 모양새를 보여야 하고 

상대에게 공격의 빌미를 안주고 버티고 나가야 공천에서 개혁한다고 봤음 실제로 이재명은 그걸 해냈고 인정함 

그때도 마찬가지임 난 문재인 비판한다고 반대한적없음

나부터도 비판은 충분히 했었음 다만 커뮤분위기가 너무 문재인 비토로만 가는건 안좋은거같다 

멸칭 조롱 비아냥은 자제하자 이거였고 

조국에 대한  포지션도 거의 동일함 

내가 조국을 빨아? 개가 웃을일임 

나는 조국이 정치시작하기 전부터 정치인 조국에 대한 평가는 달라야하고 정치를 만약에 진짜 한다면 냉정해야한다고 주장했음

동정으론 지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사인으로서 조국은 안타까웠지만 정치인 조국에 대한 평가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냉정함 

그리고 전략적으로 이미 정치선언을 한 이상 그걸 막을수도 막을힘도 없는 상태인데 그렇다면 최선은 이재명이 대통령되는길에 적어도 조귝이 방해는 안되어야된다고 생각함 

조국이 방해가 안되게 하려면 일단 큰실수를 안해야하고 또 너무 정치적으로 성장해서도 안됨

나는 조국이 능력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생각하고 실제 정치무대에서 뛸수록 깍아먹을고라고 봄

따라서 이재명이 조국을 처리하는 모양새는 이번에 따로 불러서 식사한것처럼 형님정당 형님당대표로 품어주고

밑에서 치고받건 뭇슨 상관이겠음

적당한 긴장관계로 서로 선의의 경쟁구도로 가다가

적절한 시기에 이재명대권의 조력자로는 적합하다고 보는입장임

조국은 그렇게 쓰기엔 딱 좋음

악마화되어있는 이재명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바꿔주는 역할도 하고

과거 문재인은 지지했으나 이재명은 오해하는 사람들에게도 윤활유역할하기 적당하다고 봄

그래서 그냥 우쭈쭈해서 적당히 안고가는게 정치구도상 좋아버이는가지

누군가 내가 조국을 빨았다고 한다면

증거를 가져오길 바람

말도 안통하고 정상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분리했음

다만 다른사람들도 오해는 없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