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기글까지가고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리고...
ㄷㄷㄷ김두일 작가님하고 서정필기자님까지 ㅎㅎ감사합니다..
일일히 댓글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평소 핸폰을 끼고사는 제가 세상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를 하다보니 핸폰을 잠시 내려놓아야 했거든요..지금도 잠시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아구찜을 포장하러...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손세차를 해주고 집청소를 해주고 하니...뭔가 눈치를 챈거같기도 하고 은근히 이 상황을 즐기는거 같은 눈치인데...
그래도 전 뚜벅뚜벅 저의 길을 걷겠습니다!!!!
프리덤!!!!
댓글 8
댓글쓰기뭔가 했네요. 비상금.
이미 들킨걸 모르는척 애써 외면하는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마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평소대로 하셔야죠
기쁨과 송곳은 삐져나오기 마련인건가😆
달기자님 아내분 파이팅!! ㅋㅋㅋㅋㅋ
아내님 여기요 여기~👋👋
그냥... 처갓집 댕겨오셈 😎😎😎
그녀와 함께
냐하하
울어보세요
가지마~😭😭😭
심심하다구 놀자고~~~~
... 사모님 이미 눈치채신 거 같은데예???
진짜 차분하게 냉정하셨던 거 맞아예? 실수로라도 송곳니까지 보일만큼 웃으신 거 아니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