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생각인지 궁금함 ㅎㅎㅎ

조국 이래도 빠는 능지 구경 하고픔 ㅎ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신이 없으니 글에 비추박는듯 보이네요

제가 비추 준 건 아니지만,

비추준 이들이 조국을 빨아서 주는 건 아닐 겁니다.

조국의 발언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고작해야 "몇개월" 밖에 안된 정치 생초보자에게 

너무 과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거죠.

기대의 크기만큼 비난의 크기도 커지는 법이니까요.

애초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면

"내 그랄 줄 알았다"며 일일히 비난하는 것도 귀찮죠. 제 경우가 그렇거든요.

물론 조국을 그저 몇개월 안된 정치초보생으로만 봐줄 수는 없겠지만, 

날선 회초리 정도의 꾸지람을 해야 할 단계에서

마치 곡갱이 삽자루로 패는 거 같아 보이는 거죠.

막 태어난 아이도 외부 환경과 부딪히며 성장해 가는 법이니

아이가 세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게 훈육해야 겠지요..

이 또한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전제되는 것이니

조국에 대한 별 관심이 없는 저에게는 그가 뭔 소리를 하든  "그러거나 말거나" 정도로 받아들여 지네요.

조국은 이재명에게는 아직 급이 안된다는 게

제가 조국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는 이유이지요.

로그님도 조국에 대한 과한 염려는 내려 놓으시고

원글 제목처럼 조금은 "워~~~워~~ "하셔도 되요^^

공감합니다

근데 전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조국에 대한 기대와 실망 측면 보단

그래도 같은 진영이다 보니 조국과 지지자들의 워딩과 언급된 말들의 노출이 다른 타당 보다 훨씬 빈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보고 있자면 진짜 스트레스 ㅡㅡ 

님 댓보며 평정을 찾는편이지만

초보라는 쉴드는 윤석열 오버랩이네요...;

남자임...

ㅋㅋㅋㅋ

육아휴직 추천~

출산때 연차 좀 쓰고

조리원 나오면 출산휴가로 육아 참여 할듯요 ㅠ

육아휴직은 아직 ㅠㅠ 무급이라 부담이 

이론~

이러니 출산을 안하지~

힘내시게~

형이 대단함 ㅠㅠ

얻는 기쁨이 크니~ 잘 생각해~

아기 나오니까 불경한언사를 줄여야 하나 싶었으요 ㅎ

끄덕끄덕 좋은 생각 이쁜 생각만 하기 ~*

그러기엔 방금도 조까고 와버린 정치병자...

남자 맞으신 거에요? 헷갈렸어요ㅠ

그것도 모르고, 순산 기원 짤 올린건데 ^^;

그 기원 아내에게 잘 전달 했어요 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