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YTN 사옥이 숭례문에 있어서 가장 가까이서 화재소식을 보도했고
또 긴박한 속보를 전달했던 앵커가...노종면
참여정부가 막을내리고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던 시점
노종면 YTN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한거 같았던 자료
숭례문에서 불... 진화 작업중 (naver.com)
젊다
아우야,,,몰랐네요
긴박했던 순간만 기억에 있어요
불이 금방 꺼질 줄 알았거든요 ㅜㅜ
그때 밤새 방송봤어요
당시 집이 숭례문에서 아주 멀지 않았거든요 열어놓은 창, 도로에서 나는 소리와 틀어놓은 방송이 어떤 까마득한 불행의 시작같았어요 가슴이 타들어가며 정말 울면서 봤었고 출근 전 새벽 6시까지 하염없이 봤던 기억 그 때 노종면 앵커 표정과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으로 울던 것 같아 더 그랬죠
요즘 다시 머리를 그때처럼 까맣게 염색하셨어요 당선인으로 국회에 들어오게 되어 참 좋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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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젊다
아우야,,,몰랐네요
긴박했던 순간만 기억에 있어요
불이 금방 꺼질 줄 알았거든요 ㅜㅜ
그때 밤새 방송봤어요
당시 집이 숭례문에서 아주 멀지 않았거든요 열어놓은 창, 도로에서 나는 소리와 틀어놓은 방송이 어떤 까마득한 불행의 시작같았어요 가슴이 타들어가며 정말 울면서 봤었고 출근 전 새벽 6시까지 하염없이 봤던 기억 그 때 노종면 앵커 표정과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으로 울던 것 같아 더 그랬죠
요즘 다시 머리를 그때처럼 까맣게 염색하셨어요 당선인으로 국회에 들어오게 되어 참 좋고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