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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30 21:24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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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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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YTN 사옥이 숭례문에 있어서 가장 가까이서 화재소식을 보도했고

또 긴박한 속보를 전달했던 앵커가...노종면

 

참여정부가 막을내리고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던 시점

 

노종면 YTN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한거 같았던 자료

 

숭례문에서 불... 진화 작업중 (naver.com)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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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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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다

  • 2024.04.30 21:30
    베스트

    아우야,,,몰랐네요

    긴박했던 순간만 기억에 있어요

    불이 금방 꺼질 줄 알았거든요 ㅜㅜ

  • 2024.04.30 21:45  (수정 04.30 21:48)
    베스트

    그때 밤새 방송봤어요

    당시 집이 숭례문에서 아주 멀지 않았거든요 열어놓은 창, 도로에서 나는 소리와 틀어놓은 방송이 어떤 까마득한 불행의 시작같았어요 가슴이 타들어가며 정말 울면서 봤었고 출근 전 새벽 6시까지 하염없이 봤던 기억 그 때 노종면 앵커 표정과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으로 울던 것 같아 더 그랬죠

    요즘 다시 머리를 그때처럼 까맣게 염색하셨어요 당선인으로 국회에 들어오게 되어 참 좋고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