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당선인이 자기 전문분야인 외교 부분으로
부산 엑스포를 지적하는데
주 내용이
제3국에 공관을 12개나 설치 하며 돈을 써서
매표 행위를 했는데 표는 못얻었다
돈 써서 매표하고 표 예상도 했는데 실제론 적게 나왔다
돈 어디다 쓴거냐
이런 내용인데
난 이게 자칫 잘못된 선례로 될수도 있을거 같은게
외교로 저런짓 하는게 법적으로 문제 삼기엔 어렵단 생각이 들어서
장르만 여의도 나와서 또 저소리 하던데 그래서 장용진이 위법사항이 뭔가요? 했는데 대답 못하고 말을 돌리더라고
위법사항이 아닌데 이걸로 국정조사까지 꺼낸다?
앞으로 민주진영 정부에서 국제 행사 외교 할 때 운신의 폭이 있어질까?
부산엑스포에서 문제점은
국내 홍보 영상이라던지
엑스포 준비에서 누군가의 친인관계가 계약에 들어 갔는지
대통령실 혹은 정부 고위 공직자의 입김이 부당하게 들어갔는지가 문제 아닐까?
그게 위법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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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원래 제3세계 외교가 그런거 아님?
외교쪽 미주 전문가들 시야 좁다는게 저런거 말하는 건가
그르네
방법은 동의하지만
플레이어가 브론즈였을 뿐이네
저게 먼가 자기들만의 공격포인트는 잡고싶고 딱히 민주당과 차별화는 어렵고 찾다보니 저게 걸린듯
근데 이미 지나간 잇슈인데 굳이? 조국당은 전체적으로 좀 정무감각을 발휘해야함
엑스포는 이미 지나간일이고 부울경에서 엑스포로 떠들었지만 선거결과는 달라진거 없었음
그럼 포인트를 잘못잡은거지
총선 기간동안 부산엑스포 국정조사 한다고 조국이 말해서
다시 무는건가? 싶기도 몰겠음
근데 저 포인트는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