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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30 11:29
120
5
https://itssa.co.kr/13608457

 

축구팬들은 알고 있던 내용.

정몽규가 몽두환, 정두환 등등의 별칭을 얻게 된 이유.

뻔히 정관이 있던것을 지들 멋대로 바꿔놓고

위에서 아래로 감독 찍어놓고 일방 통보해도 되게끔 만들어놓음.

 

K리그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이들을 ‘기습사면’하려던 것이나 홍명보 전무(울산 HD 감독)가 떠난 뒤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현 말레이시아 감독)의 힘을 빼기 위해 일부 인사들이 KFA 정관을 바꾼 것이 대표적 사례다.

그렇게 파괴된 시스템에서 선임된 이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다. 정 회장은 “과거 파울루 벤투 감독을 뽑을 때와 같은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이미 ‘누군가’에 의해 클린스만 감독 선임으로 결정됐고, 당시 전력강화위원장은 장단에 맞춰 요식행위만 취했다. 전력강화위원들은 ‘선임 통보’만 받았다.

 

‘수렁 빠진’ KFA, ‘사면초가’ 정몽규…명확한 입장을 공개해야 [사커토픽]|스포츠동아 (donga.com)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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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30 11:30
    베스트

    나는 이게 제일 궁금함

    뻘짓은 사실 결과이니 '왜' 승부조작 사면 같은 뻘짓을 하는건지

  • PD떼끼 작성자
    2024.04.30 11:32
    베스트
    @한해두번

    그것도 몰래하려다가 걸렸어요.

    당시에 기억에 사회, 정치 이슈가 있었는데

    기사가 미친듯이 나오니까..

    그 틈 타서 몰래하려다가 

    언제나 소스는 빠져나오기 마련이니까...

    딱걸림 ㅋ

  • 2024.04.30 12:47  (수정 04.30 12:47)
    베스트

    리더는ㅡ 기미가 보이면 결과를 유추하는 건데

    고비넘으면  계속 좋아진다고 생각하나보다

    계속 좋기만 하면 인생의 흥망성쇄가 왜 있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