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조국당도 교섭단체 되고싶다 할 때
민주당 입법에 도움을 주고 싶다 말하는게 정상이죠?
근데 뭐라 합니까?
결국 들러리 되고 싶지 않다
존재감 내고 싶어서 교섭단체 되어야 한다 말하죠?
조국당이 거수기 하면 됐지
존재감을 왜 줍니까?
민주당 표 받아가서 의석 늘린주제에
황운하 : 그래서 조국혁신당에게 국민들이 보내주신 지지에 그런 크기만큼 국회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교섭단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 교섭단체가 아니면 뭐 다른 외국의 사례도 그렇지만 국회 활동에 지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어준 : 낄 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황운하 : 이게 의원들 개개인을 상대로 뭘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교섭단체 간의 협상을 통해서 뭘 결정할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항상 빠지게 되거든요.
김어준 : 낄 수가 없어요.
▷황운하 : 네. 그러면 뭐 어쨌든 예컨대, 대정부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지 뭐 이런 거에서부터 뭐 의견을 거기에다가 어떻게 그 반영할 것인지 이게 교섭단체를 통해서 가능한 일인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 제약이 많습니다.
김어준 : 들러리가 되죠. 의정 활동에서.
댓글 5
댓글쓰기목적이 다른거니 말이 헛나오지 ㅋㅋ
민주당에 해줘 하지말고
본인들 자력으로 원내교섭단체
꾸려서 존재감 과시하길
민주당 들러리 하라고 표준거 아니었냐? 들러리 하라고 ㅅㅂ
일단 자력으로 모을 수 있는 만큼 모아보세요.
그 쪽 흡인력과 정치력 좀 봅시다.
자기노력으로 자~~~~~알 극복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