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재명 대표를 만난 겁니까? 사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려고 만났습니까?
ㅡ> 윤 대통령 집권 후 2년 여만에 총선이 지난 뒤에서야 이재명 대표를 힘겹게 만났습니다
( 갑자기 소셜 미디어 언급을 왜?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비춰 말하는 건가??)
조 :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변해야 합니다. 야당 대표가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 물음을 질문지로 만들어 들고 갔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을 낸 꼴입니다.
ㅡ>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을 이 대표가 대변해서 윤 대통령께 물었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조 : 더는 안 됩니다. 국회가 비상한 대처에 나서야 합니다. 민생 위기가 심각합니다. 둑이 터져 물이 턱까지 찬 격입니다. 당장의 둑을 막고 물을 빼야 합니다.
(뜬금없이 국회 얘기로 넘어간다 좀 생뚱맞음)
ㅡ> 심각한 민생 위기를 마주하는 국회는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나서야 합니다. 신용 경색이 순식간에 닥쳐 올지 모르는 비상 상황입니다.
조 : 여야는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정치적 사안과 별도로 이 문제만 집중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시급합니다.
ㅡ> 국민의 힘은 더 이상 대통령 뒤에 숨지 말고 나와 야당과 협의해야 합니다. 무너져 가는 민생 앞에 정치적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시급한 상황입니다.
조 : 김진표 국회의장님께 요청합니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님께서 여야를 불러 모으십시오. 국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토록 하고 즉각 실행해야
합니다. 그만큼 민생은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ㅡ> 의전 서열 2위인 김진표 국회의장님께서 여야를 불러 모아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십시오.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논의토록 하고 즉각 실행해야 합니다.
그만큼 민생은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총평 : 정치인의 언어는 간결하고 명확한 것이 생명인데 조국의 워딩은.......에휴.............
댓글 13
댓글쓰기정치는 동삼언니가 하셔야겠어요~~👍👍
무슨 말씀을 ㅎㅎ 그만큼 조국이 허접하다는 거죠 ㅋㅋ
비서관 특채되는거 아님? ㅋ
정치뽕맞은 식자층을
없이 사는 저같은 놈은 당최 이햐할수 없네요 ㅋㅋㅋ
저도 이해 안 돼서 되뇌어 봅니닼ㅋㅋㅋㅋㅋ
저정도로 정제되지 않는 발언을 할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도 대학교수까지 했으니 정돈된 언변을 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이 글 보고 놀랐어요 이 사람이 어떻게? ㅋㅋㅋ
첫째줄 읽자마자
야 소셜미디어는 니가 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민희진 스타일?
어깨에 뽕이 차면 귀가 잘 안들리게 됨... 인체의 신비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