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정도로 빅히트한 아이돌이 100% 기획력만으로 되었다는 건 좀 의문이라

그래도 기획의 무서움은 옥주현, 효연 보면서 체감은 됨 ㅇㅇ

선거랑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선거도 수많은 고스펙자, 능력자들이 뛰어들지만 정당빨 없이는 힘들잖아요 갠적으로 이념 집단인 정당이 선거판에서 힘을 발휘하는 건 당연하다고 보지만 '아티스트'의 무대여야 할 음악계가 기획사들의 대결로 바뀐 것은 (돌알못 화석으로서) 아쉽게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돼서 전세계에 드날리고 있으니 할말이 없긴 합니다. -_-)

그게 의문

비주얼디렉팅이란게 사실 코디의 확장인데 그게 절대적이라는게 신기

대충 컨셉(의상,헤메코등등)의 비주얼적인것을 했다라는건데소시나 에프엑스, 레드벨벳의 괴랄?했던 컨셉을 향간에는 자기가 다했다는 식으로 홍보?되서 유명했던거

자기가 다했다는 임원 부장은 어느 회사에나 있을텐데

다 노래 잘하고 다 예쁘니 아이돌은 컨셉이 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이 매우매우 중요해요. VD는 코디의 확장 정도가 아니라 무대 디자인 컨셉, 앨범디자인, 뮤비, 굿즈 등등 그 시즌의 전체적인 비주얼을 담당한다고 보심 돼요.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니까 이게 결국 마케팅이고 핵심이 될 수 밖에 없쥬

어우 나같으면 바로 은퇴한다

그렇다면 남자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의 차이는 또 무엇인가 하는 궁금함이

르세라핌은 보면 뭐랄까 진짜 급조되어서 만들어진 팀 같음

자기 색깔을 찾아볼수가 없음..

하지만 유메노나카데

개인적으로 사쿠라는 정말 존경하기는 함 ㅋㅋㅋ

그 양반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나 보면 진짜 모든지 다 열심히 하고 싫어하는걸 본적도 없음

눈치도 빠르고 똑똑하고 저 사람은 어딜가나 진짜 잘하겠구나 싶더라구요..

4세대 여돌(잇지,에스파)가 다 걸크컨셉이고

주축인 사쿠라,김채원으로서는 전직장(아이즈원)과는 다른 컨셉으로 나와야 하니까 그런 컨셉 잡은거겠죠

소스뮤직도 여자친구 같은 청량과 다른거 해보고 싶은거겠고

르세라핌의 급조된게 소스연생중 데뷔급들을 다 어도어로 보내니 소성진 사장이 급하게 바로 데뷔가능한 경력직(아이즈원)데리거 오고 그 강력했던 아이즈원 팬덤을 이어받고자 한거겠죠

글쵸.. 그런거 같음..   제가 80년대 헤비메탈 같다고 하는 이유가..   테크닉, 스피드에 미쳐서 멜로디가 좋은지 안무가 이쁜지 그딴거 관심없고 노래와 춤의 난이도에만 몰두하는 형국을 보는게 요즘 트렌드 같아서임.   그거에 질려서 8후90초에 얼터너티브락이 대세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다시 이지리스닝으로 돌아가는 추세죠

남돌도 라이즈,투어스 등등 지금 최고 인기팀들이 남돌 답지 않게 청량컨셉이니까

호~ 덧글 덕에 요즘 아이돌 추세 알고 갑니다  ^^

르세라핌의 급조된게 소스연생중 데뷔급들을 다 어도어로 보내니 소성진 사장이 급하게 바로 데뷔가능한 경력직(아이즈원)데리거 오고 그 강력했던 아이즈원 팬덤을 이어받고자 한거겠죠

-->> 뉴진스 데뷔전에 아이브가 빵떠버려서 뉴진스로는 자신이 없었던 방시혁이 아이즈원출신 김민주 김채원 사쿠라데려오려다가 김민주는 거절했고 채원이랑 사쿠라만 데려오고 나머지멤 모아서 나온게 르세라핌이에여 그래서 뉴진스는 데뷔일정이 미뤄지니까 민희진이 어도어로 따로 나와서 데뷔시킨거에요 민희진이 연생 빼돌려서 채원 사쿠라가 들어온게 아니에요

대게 4세대는 2020년 이후 데뷔인 에스파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얘네를 말하지 엔믹스가있는데 나이도 많고 19년도에 데뷔한 잇지를 4세대에 안넣죠..3.5세대정도

투바투가 구려?? 안구린데??

사실 광야라는거 이수만 밈 말고 모르겠음

뉴진스가 가장 세련되어 보이잖아요?ㅎ 민ㅎ진 나가면 다른 그룹과 크게 차별점은 없을 듯ㅎ

세련된 건 잘모르겠음 

근데 로리타 참조 했다는건 한눈에 알겠음 ㅇㅇ

찾아보니까 이상한 점이 있네요. 그런데 확실한 건진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