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알콜로 충전하고 살던 시절에 대구 두산오거리에
어느날 눈에 확 들어온 빠의 간판 Bar92
재미있더라고 Bar 92 (우리는 빠구리 라 읽었다.)ㅋㅋㅋㅋ
한창 야구빠였을때 삼성 라이온즈 멤버들 뻔질나게 만날수 있던곳
선동렬감독, 한대화, 김재걸, 김태환, 박한이, 진갑드 등등등
서로 연락들 되는건지 희안하게 코칭스탭 선수들 동선이 겹치지 않게
와서 먹두만... 진짜 말술이더라...예전에는 낭만이 있었어.
월요일 부터 비오네.. .이러면 안되는데 아 술땡긴다.
월마감 빨리 해 놓고 튀어야 겠다.
요즘 삼성 야구가 왜 갑자기 잘하는건데? ㅋㅋㅋㅋ
라팍으로 옮기고 시즌권 3년정도 유지 하다가 인내의 한계로 접었는데
슬슬 시동 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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