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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9 10:23
212
9
https://itssa.co.kr/13582825

https://journalofscientificexploration.org/index.php/jse/article/view/2855

 

투탕카멘과 관련된 발굴자들의 사망이

그동안 알려진 것 처럼 곰팡이 등의 미지의 균주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우라늄 등의 방사성 물질이 뿜어낸 라듐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네요

 

Aspergillus niger와 Aspergillus flavus 라는 곰팡이나 Pseudomonas, Staphylococcus 등의 세균에 의한 사망일 수도 있지만

무덤에서 함께 발견된 항아리등에 담긴 물질에서 높은 방사능이 검출 됐었고

거기서 뿜어져 나온 고농도의 라듐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소위 투탕카멘의 저주라고 불리는 것 처럼

시간차를 두고 사람들이 사망한 (사고로 죽은거 말고) 사례들에 부합한다고 하네요....

 

 

3천년 전 이집트인들은 뭘 알고 있었던걸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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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라듐? 

  • 2024.04.29 10:39
    베스트

    항아리에 방사능 물질을 넣어둔거면 진짜로 알고 넣어둬서 침입자들을 죽일려고 한거 아니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을 듯 하네요. 적어도 저게 치명적인 독성물질이라는건 알고 넣어뒀을거라는 의심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