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세차례 실험 100%성공
키우는 멍멍이가 성견이 되면서 체취가 강해지면서,
빨래를 해도 강렬한 체취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근3년 별짓을 다해도 안빠졌는데,
이제 해방될 것 같습니다.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고 건조후에도 냄새가 남은 옷가지를
다시 베이킹파우더+식초 를 푼 물에 30분쯤 담근 후
맑은 물에 헹구고 말리면 더 이상 냄새 안납니다.
세탁기에 갖은 세제, 과탄산, 베이킹소다, 구연산 다 해봤는데..
세탁후 다시 혼합액에 담궈서 세균(?)죽인 후 건조하는게 정답이었습니다.
댓글 11
댓글쓰기레시피도 알려주세요 ㅎㅎ
티셔츠 세장 기준으로 대야에 2/3 물 담고 베이킹소다 3스푼/식초2스푼정도 넣었어요.
고마워요 ^^
일단 스크랩 👍👍
꿀팁 👍
최고네요 👍 👍 👍
물에 헹군 다음에
탈수기 안 돌리고 손으로 짜서 말리나요?
아니면 돌린 다음에 말리나요?
탈수기 돌려도 되고 손으로 짜도 되요^^
감사합니다
저는 세탁전에 베이킹소다 식초에 담궈놨다가
세탁기 돌렸었는데
그래도 냄새 사라졌어요
생활에 꼭 필요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