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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8 13:47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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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56364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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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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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드뎌 올라올것들이 오는구만...

     

    내가 얘기했지??ㅋㅋㅋ랩 영상이아니고 미담이 쏟아져 올라와야 진짜 여론이 뒤집히는 거라고!!!!

  • 2024.04.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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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달빛🌠

    아이돌 주소비층엔 완전 뒤집혔든데? 

  • 2024.04.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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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로

    오 그래요??내가 너무 나이든 커뮤만 드갔나ㅎㅎ이종이랑 인벤 정도만 보는데 기자회견의 성과가 있긴했어요~!

  • 2024.04.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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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전부 yg나 sm 이나 jyp 로 바꿔도 되는디??

  • 2024.04.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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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또 블라인드 글. 

    그리고 저런 실무는 하이브만 함? 다른 엔터사 다 하는 걸로 뭐 대단한 서포트마냥.. 저기 뭐 유니크한 게 있음?

    주객전도도 정도가 있지. 뉴진스가 괜찮은 팀이니 여러 오퍼가 오는 거지. 실무가 먼저임?? 

  • 2024.04.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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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벌라고 일하는 거면서, 뉴진스 팔아서 먹고들 사는 을들 주제에 무슨 민희진한테 시혜라도 베푸는냥.. 아니 무슨 자봉 뛰었냐고.. 

  • 2024.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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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하이브측에서 조직적 언플하는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글고 쏘스뮤직에서 민지만 데려간거고 다른 맴버 직접 오디션 보고 뽑은거라 저거랑 사실관계 다르다네요. 

  • 휘뉘 작성자
    2024.04.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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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팡팡

    뉴진2.JPG

  • 2024.04.28 14:24  (수정 04.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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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뉘

    기사도 전부 일방적으로 민희진 때리기라 하이브 돈 풀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쏘스에서 민지만 데려오고

     

    민희진 걸그룹 타이틀로 오디션 열어서 하니 뽑고

     

    추가로 직접 세 명 더 데려온거래요. 

     

  • 휘뉘 작성자
    2024.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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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팡팡

    네 ㅎ

  • 2024.04.28 14:34  (수정 04.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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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팡팡

    스타투데이 기사 중... '디스패치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 모두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가 발굴했다. 민지가 2017년 가장 먼저 쏘스뮤직에 입사했고, 이어 2019년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주최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하니가 들어왔다. 해린과 다니엘은 2020년 쏘스뮤직과 연습생 계약을 맺었으며, 마지막으로 온라인에서 발굴된 혜인이 도장을 찍었다.

    뉴진스 다섯 멤버 모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아닌 하이브와 쏘스뮤직에 의해 연습생으로 발탁됐다는 것이다. 2021년 하반기까지 쏘스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던 멤버들은 어도어 수장 민희진의 선택으로 어도어로 이관됐다. 대신 어도어는 쏘스뮤직에 그동안의 트레이닝 비용을 전달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며 “난 당시 비슷한 규모의 투자제안을 다른 곳에서도 받았기 때문에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는 없었다”라고 뉴진스 성공에 대한 하이브의 영향력에 선을 그은 바 있다.

    물론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독보적인 콘셉트, 음악, 비주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만 뉴진스 멤버 전원이 처음부터 민희진 대표가 발굴한 자원이 아닌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발탁한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선을 그은 민 대표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슷한 기사들 많아요. 말하자면, 뉴진스 멤버들도 쏘스뮤직 연습생들이었는데 민희진이 걔중 마음에 드는 쏘스뮤직 연습생들 발탁해서 아도어로 옮겨 뉴진스 이름으로 데뷰시킨 듯함. 

    이 사태를 민희진에 치우치지 않고 냉정히 보면 안성일이 한짓과 민희진이 한 짓을 비슷하게 볼 수도 있음. 자기가 멤버 다 뽑은 듯, 다 내 능력덕인 듯, 누가 보면 다 내 돈 쓴 듯. 멤버들, 멤버들의 부모와 돈대주는 진짜 사장과는 심리적으로 격리된 상황. 한술 더떠 우리가 하이브에 핍박받는다는 피해의식까지 민희진과 뉴진스가 공유... 

    성공하면 민희진, 실패하면 안성일? 꽤 비슷하게 보임. 

  • 2024.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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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씨 뜻대로 첫번쩨 그룹데뷔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거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본인과 본인의 팬들 뿐. 대중들은 결국 곡으로 / 퍼포먼스로 / 외모 매력 등으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결과적으로 좋은 곡으로 잘됐으면 순서에 대한 억울함 정도는 이젠 살짝 접어도 될 것 같은데 + 르세라핌 데뷔 후  2달 텀으로 데뷔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만큼 빨랐는데  아직도 민희진씨 본인만 이가 갈리는 가봅니다.  순서 외에 서포트는 되려 충분히 넘칠만큼 해준 것 같은데 말이죠.

  • 2024.04.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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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계열사를 갖고 그 계열사마다 여러팀의 아이돌그룹을 갖고 있는 하이브 특성상 데뷰나 앨범 릴리스 순서, 콘서트 일정등등은 하이브가 총괄해서 조율해주는 게 상식이고 이건 천하의 bts라도 따라야할텐데.. 도대체 민희진은 이 조율에 대해 어떻게 그리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을 하고, 그렇게 안되면 나는 차별받고 억압받는다고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지.. 이해안됨. 하이브 체계에서는 일하면 안되는 능력자임. 자기 돈으로 그냥 회사를 차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