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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28 08:34
349
21
https://itssa.co.kr/13558169

정확히는 종로5가 닭한마리 골목

 

진옥화냐 원할매냐

 

사실 나는 압도적으로 종각역 근처 백부장집을 더 자주 다녔지만, 확실히 유명하기는 닭한마리 골목이지.

 

원할매 닭한마리 줄서서 먹어본게 5년도 넘은거 같은데, 갑자기 땡기네.

 

시원한 육수에 심심한 김치... 나중에 칼국수로 마무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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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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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저도 가본지가 10년은 훨 넘었네요.. 그 골목에서 닭한마리 먹구 근처 골목에 동그랑땡 궈 먹었던 기억이.. 

  • 밝은씨앗 작성자
    2024.04.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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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스까발리냐?

    잉? 동그랑땡?? 거긴 어디지... 바로 옆에 생선구이 골목은 아는데

  • 2024.04.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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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씨앗

    그 돼지고기인데 페퍼로니 같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고추장 양념 발라서 궈 먹던거요.. 정식 명칭은 동그랑땡이 아니에요.. 

    너무 오래전이라.. 저도 가물가물.. 

  • 2024.04.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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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당 

  • 2024.04.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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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전 종로5가였던가? 할튼 닭한마리가 유명하대서 지인들과 먹으러 갔는데 자갈밭위에 포장마차더라구요. 닭한마리 한냄비 주고 백숙으로 먹다가 고기 좀 먹고나면 다데기 풀어 칼칼하게 변신하고 마지막에는 칼국수로 입가심 캬!! 소주가 벌컥벌컥들어가는.

     

     

     

    당시에는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라

    "아줌마 재떨이주세요~"

    했더니

    "거 바닥에 던져 끄쇼."

  • 밝은씨앗 작성자
    2024.04.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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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야

    20년전이래야 2000년대인데 종로5가에 자갈밭 위에 포장마차가 있을법한 지역이 아닌데... 장소를 잘못 기억하는듯?

  • 2024.04.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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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씨앗

    당시살던 제기동에서 종로쪽으로 한참 걸어갔는데 종로가 아닌가보군요. 2000년대는 맞아요. 갓제대후 바로 올라왔으니. 

  • 2024.04.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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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두어번 갔는데

    원할머니

    닭한마리 존맛탱

    국물에  칼국수 넣어 무면

    소주랑 딱이쥬

     

  • 2024.04.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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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가는 멤버와 합의가 이루어져야 거는곳

    3년 넘어가네요 먹고싶다

  • 밝은씨앗 작성자
    2024.04.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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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나도 와이프 설득 실패... 담에나 가야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