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합니다.민희진 반대글 썼더니 긁혀서요가 댓글로 달리고 밑도 끝도없이 엔터산업 모르면 조용하세요 라는글들이 달리는데 비합리적으로 보여서요. 이런게 의견이라면 쉴드로 보여졌구요.그래서 쓴겁니다.

개인적인 소회를 적으신거로 이해하겠습니다.

네 개인적으로 의견 쓰고 거기 달린 댓글들 보면서 생각을 조정해가고 있었는데 말씀드린 피의 쉴드들이 이상해서 적어본겁니다. 우정인건가님 의견 받아서 다음에 글 쓸땐 단어 선별해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_ _ ) ( - - )

제가 누구에게 지적할 처지는 아닌데 죄송합니다.

피프티때와는 또 다른거죠? 그때도 시끄럽다가 각자 증거내놓기 시작하면서 뒤집혔는데.

밝은씨앗님 의견 감사합니다.

피프티는 멤버들이 반기를 든거고

여긴 모회사 대표와 자회사 대표의 싸움?

방향싸움??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재? 

감정을 빼고 할 회견을 난장판 만들어서 본질을 흐려버린 민씨와 그걸 공감해주는 쉴더들이 최소한 세마리의호랑이와조각상님처럼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의견감사합니다.

응 생각 안남 왜? 그전까진 관심없었거든 어느날부터 진상부리면서 감정조절 안되는걸 힙하고 칭송하는 쉴더 들이 이상한거였고. 이선균은 기관이 나서서 조리돌림한거랑 같나?

김앤장 세종 등에 업고 하는 싸움이 한쪽이 무한약자 맞나?

타임라인도 제대로 파악 안 하시고 응 생각 안남~ 이라뇨ㅋㅋㅋㅋ 의견을 정립하려면 타임라인 파악이 먼저 아닌가요..? 하이브가 먼저 무당 지인과 대화 나눈 카톡 -> '무속인에게 경영코치 받았다', '주술경영' 등 말도 안 되는 억지로 언플 시작함. 3일 동안 민희진은 국민ㅆㄴ 되어있었음. 그리고 얘기 들어보니 많은 직장인들이 그 분노에 공감할 부분 천지였고. 기본적으로 하이브(대기업)vs민희진(개인) 구도로 봐야 함. 돈 있다고 개인이 개인이 아닌 게 됨? 약자 맞죠.

음 타잉라인을 따라간건 민희진 분노의 기자회견 이후 관심 생겨서 기사 유툽 댓글 잇싸까지 보고있었습니다. 

서로 법으로 해결할건 법으로하는게 맞죠 

다만 그 악다구니가 좆같다 그걸 빨아주는게 더 좆같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약자라고 모든 행동이 용서되는건 아닌 사회에서 살고있잖아요. 그 감성 이해못하면 이상하다고 말도 못 하나요?

적어주신 의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동안 언론에게 공격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욕 먹으면 악에 받치죠..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도 울분 가질 일도 많았더라구요.

모든사람이 그런 행동을 합니까?

길바닥에서 진상으로 찍혀서 돌아다니는 모든 사람의 행동이 힙하고 존중받아야하나요? 기자회견이라고 만들어서 한 짓이 그거인게 이상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런갑다 했는데 저 이상한 행동을 옹호하고 오히려 박수처주는 상황이 마음에 안든다고요.

왜 메세지와 어젠다가 있는데 오로지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잼 목소리가 싫다고 싫어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 의견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기자회견에서는 울거나 조곤조곤 얘기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우리나라 문화가 점점 천박해진다는 점은 저도 걱정이 됩니다만 이 경우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박수쳐주는 겁니다. 본인 맘에 안 들면 안 드는 건데 그럴 만한 이유가 뭘까 알아보거나 생각이라도 해보세요.

그  그럴만한 사정 이유 충분히 알아보고 지금도 변호사가 요약해준 뭐가 노예계약 불공정한 거래부분인지 그 주식 얘기도 보고있습니다. 

다만 저 괴상한행동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있듯 엿같다고 말한거고요. 무조건 민희진 옹호가 보기싫다고 말하는거고요.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저딴 악다구니는 저 사태를 파악해보고 싶은 사람을 등돌리게 하는 방법중 하나란것도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옹호가 어딨어요 이유가 있으니까 옹호하는 거지.. 민희진이 팬덤있는 연예인이나 정치인도 아니고ㅋㅋㅋㅋ 무조건 옹호는 민희진 욕하는 댓글에 '무조건' 민희진이 잘함! 민희진 화이팅! 이게 무조건 옹호죠 기자회견 태도가 이해될만한 이유가 있어서 옹호한다는데.. 공감하는 사람 많~~아요 인스타나 유튜브 들어가보세요.

무조건 옹호 만큼이나 태도 하나로 모든 본질을 무시하는 것도 말 안 되는 행동이란 거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 행동 때문에 파악하기 싫으시면 안 하시면 되는데 아는 거 없이 욕하진 말자는 말이에요.

말씀하시는 타임라인은 따로 보고있다니까요.

변호사들 법률문제도 읽고 무슨부분이 쟁점이고 억욱해하는지도 그리고 말씀하신 SNS에도 빠도 까도 있는거 보고요.

자신의 억울함을 미친년 떨뛰듯 하면서 말한게 이상하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스웩이고 힙하고 그 감성모르냐로 모시는게 엿같다고 얘기하잖아요 ㅎㅎ

그 감성 모르냐로 몰지 않았는데요..? 제가 힙하다고 했나요 사람들이 공감한다고 했지 왜 듣고싶은 것만 들으시는지..? 억울하면 미친년 널뛰듯 말하면 안 되나요 억울하니까 미친년처럼 널뛰었겠죠..? 뭐지 이분ㅋㅌㅋㅋㅋ

스웩이나 힙하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기업의 개인에 대한 언론 공격을 기존의 질질 짜거나 조곤조곤하는 기자회견이 아닌 할 말 다 하고 다 맞는 말로 발라버렸으니 힙하다고 불릴만 하긴 하죠 힙합의 근간이 저항 아닌가요 결국 하이브 닥치고 있잖아요..? 

욕설 부분도 '나였어도 욕했겠다'라고 설득 된 사람이 많다는 거고..  욕했다고 하이브 잘못이 잘못이 아닌 게 되냐구요..? 문화가 천박해졌단 점은 동의 하는데 논리가.. 지금 하시는 게 뭐냐면 '아 왜 기자회견에서 욕해 욕한 거 싫어 공감해줘'로 보여요. 타임라인이랑 기자회견 내용 들으면 이해 된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떼쓰는 것 같아요..

본인이 힙하고 쉴드 치셨다고 한적없죠. 말씀하신 SNS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얘기한거고요.

 그 상황에 맞게 말하는것도 예의죠. 

억울하다고 게시판에 다짜고짜 욕박고 시작하면 박수받는거 아니죠.

무능하다고 탄핵받는거 아니고 증거없이 경제 망치고 있어요 저 개저씨가 나라 망친다고 이대표가 공식석상에서 말한다고 공감하며 스웩 합니까? 

그 태도를 지적하는데 타임라인 얘기하고 긁혔냐고 글쓰고 공감력 얘기하는 댓글들이 이해가 안간다고 얘기하는거고요.

conundrum님이 힙하다 감성모른다라고 한게 아니고요.

본인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오해마시고 떼쓰듯 같은 얘기 반복하게 하지마시고요.

그 상황에 맞게 얘기하는 거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맞는말이 틀린말이 되진 않잖아요. 이대표가 공식석상에서 그렇게 말하면 그날로 다음 대통령도 국힘이죠. 근데 민희진이 뭔데요 연예인?정치인? 기업인이라고 하기에도 직책은 CBO인데? 자유로운 업계 분위기 인물 자체 메세지 그 모든 게 합쳐져서 이해할 만 했다고요.

본인이 이해 못 하시는 걸 자꾸 저한테 다른사람들은 왜 민희진 옹호하냐고 여쭈시면 그냥 그럴만 했다고 밖에 말씀 못 드리겠어요 이제; 타임라인이고 뭐고 다 찾아보셨는데도 이해가 안 되신다면.. 그냥 서로 절대 이해 못 하고 끝나는 거죠 ㅇㅇ 연세가 어떻게 되실진 모르겠지만 젊은사람들은 공감할만 했어요 네.

똑같음.. 나는 정천수 악마화 생각남. 진짜 사람 하나 담그려고 했던 거임. 오죽하면 직원들이 내일 죽을 것 같았다고 했겠냐. 민희진이 쎄서 버틴 거고 동정여론이 아니라 아예 대중을 설득을 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