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방탄을 프로듀싱한 방시혁은
방탄의 아빠라고 불러야 되는건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 마인드 자체가 극혐임.
음... 실제로 방시혁을 방탄의 아버지라고 하는 경우 없진 않음. 스스로가 그렇게 자처한 적이 있는진 몰것지만;
아티스트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닌 짬뽕의 마인드
이런식이면 소속감이니 충성심이니 이런거 다 아무것도 아닌거임
소속감이나 충성심은 그 구성원들이 동등, 평등한 관계거나 적어도 아래서 위로 발휘되는 감정인거지
시혜적으로 쓰진 않습니다.
뭐 엔터쪽은 결국 친목질 개념도 많이 들어가니.....
돈보다 친분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다분하고....
인간관계로 소속사 바꿀 수 있는게 인간인지라....
친한쪽 따라가는게 맞으니 뭐 뉴진스 엄마라 표현하는건 틀리지 않다봄
계약 끝나면 뉴진스도 그쪽 따라 갈 가능성 높을거고....
애미 갬성??
저 말을 조금 극단적으로 바꾸면, 뉴진스 - 민희진 = 0 이라는 식인데, 그럼 멤버들은 뭔가요, 글자그대로 인형? 초반 메이킹 이후 총괄디렉터는 최대한 자신의 존재를 약하게 지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그룹자체와 멤버들을 위한 일이라고 봅니다.
방탄 자체가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들이라는 뜻인데.. 아티스트한테 본인 작업물은 자식과 마찬가지죠 머. 뉴진스 애들이 어리기도 하고
댓글 8
댓글쓰기음... 실제로 방시혁을 방탄의 아버지라고 하는 경우 없진 않음. 스스로가 그렇게 자처한 적이 있는진 몰것지만;
아티스트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닌 짬뽕의 마인드
이런식이면 소속감이니 충성심이니 이런거 다 아무것도 아닌거임
소속감이나 충성심은 그 구성원들이 동등, 평등한 관계거나 적어도 아래서 위로 발휘되는 감정인거지
시혜적으로 쓰진 않습니다.
뭐 엔터쪽은 결국 친목질 개념도 많이 들어가니.....
돈보다 친분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다분하고....
인간관계로 소속사 바꿀 수 있는게 인간인지라....
친한쪽 따라가는게 맞으니 뭐 뉴진스 엄마라 표현하는건 틀리지 않다봄
계약 끝나면 뉴진스도 그쪽 따라 갈 가능성 높을거고....
애미 갬성??
저 말을 조금 극단적으로 바꾸면, 뉴진스 - 민희진 = 0 이라는 식인데, 그럼 멤버들은 뭔가요, 글자그대로 인형? 초반 메이킹 이후 총괄디렉터는 최대한 자신의 존재를 약하게 지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그룹자체와 멤버들을 위한 일이라고 봅니다.
방탄 자체가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들이라는 뜻인데.. 아티스트한테 본인 작업물은 자식과 마찬가지죠 머. 뉴진스 애들이 어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