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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그럼 방탄을 프로듀싱한 방시혁은 

방탄의 아빠라고 불러야 되는건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 마인드 자체가 극혐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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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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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실제로 방시혁을 방탄의 아버지라고 하는 경우 없진 않음. 스스로가 그렇게 자처한 적이 있는진 몰것지만;

  • 2024.04.27 16:24  (수정 04.27 16:24)
    베스트

    아티스트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닌 짬뽕의 마인드

  • 2024.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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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식이면 소속감이니 충성심이니 이런거 다 아무것도 아닌거임

  • maxman 작성자
    2024.04.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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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모건

    소속감이나 충성심은 그 구성원들이 동등, 평등한 관계거나 적어도 아래서 위로 발휘되는 감정인거지

    시혜적으로 쓰진 않습니다. 

  • 2024.04.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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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엔터쪽은 결국 친목질 개념도 많이 들어가니.....

    돈보다 친분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다분하고....

    인간관계로 소속사 바꿀 수 있는게 인간인지라....

    친한쪽 따라가는게 맞으니 뭐 뉴진스 엄마라 표현하는건 틀리지 않다봄

    계약 끝나면 뉴진스도 그쪽 따라 갈 가능성 높을거고....

  • 2024.04.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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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미 갬성??

  • 2024.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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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말을 조금 극단적으로 바꾸면, 뉴진스 - 민희진 = 0 이라는 식인데, 그럼 멤버들은 뭔가요, 글자그대로 인형? 초반 메이킹 이후 총괄디렉터는 최대한 자신의 존재를 약하게  지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그룹자체와 멤버들을 위한 일이라고 봅니다. 

  • 2024.04.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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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 자체가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들이라는 뜻인데.. 아티스트한테 본인 작업물은 자식과 마찬가지죠 머. 뉴진스 애들이 어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