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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7 14:14
381
6
https://itssa.co.kr/13541070

내가 유싸를 대충 줄기만 알고 자세히는 몰라서 

유싸해봄사람들은 이번 하이브사태에 공감한다는데 

비슷하지만 사실 아주 다른 사건이기도 한고 아닌가? 

 

일단 사건은 하이브가 언플로 도배를 하고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시도해서 감사팀 출동했다였자나

근데 민희진은 찬탈시도 한적없다 오히려 하이브가 몰아내려한다

근데 내발로 나가고 싶어도 계약에 경업금지랑 지분문제로 협상중이었고 그와중에 비슷한 아이돌 준비중이라 내가 내부적으로 터트렸고 싸우는데 이런 일이 터졌다

 

또 하이브는 아니다 니가 구체적으로 모의했고 무속인이랑 경제전문가 만나서 상의한 증거 있다

 

머 대충 이런 흐름인데

여기서 민희진의 죄가 입증이 가능한가?

뉴탐사같는 케이스는 진짜 사장을 지들 내쫓고 경영권을 찬탈했자나

그리고 회사먹고 돈 빼돌려서 그걸로 재판중이고

 

근데 민희진은 그냥 그런 얘기한 카톡만 언론에 나오고 심지어 법적으론 이게 진짜 모의내용이 맞는지도 밝혀진검 아니자나?

 

그럼에도 민희진이 뉴탐사일당들과 동일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단데 이게 맞는건가?

정황이 비슷할뿐 밝혀진건 없는데 손가락질 할일임?

내가 잘못알고있나 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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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양쪽 등판하십시오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4:17
    베스트
    @5시지금은퇴근시대

    팝콘 좀 챙겨올게

  • 2024.04.27 14:20  (수정 04.27 14:48)
    베스트

     내용이 다르다고봄

     

    1. 하이브와 어도어라는 회사가 각각 있었음(자회사 레이블이지만 여튼 큰맥락)

    2. 찬탈은 시도하려던 정황이 있으나, 실현된게 아님

    (걍 드라이하게 봐서, 공모정황이 있을수도 있으나 실행이 안됨)

    3. 하이브와 민희진은 재협상중에 일어난 사건

    4. 자의식광잉이지만 아임 핵심자산의 실력과 능력치가 다름

     

    이게 초반에 피프티피프티나, 여기선 열공을 겪어서 비슷하게 봣디마, 내용 을 보면 좀 다름.

     

    그리고 재협상 되기전이라(재협상 어그러진 상태였음), 무조건 최종적으로 하이브가 결제해야하는거였어서, 아무리 거대자본(뭐 중동,싱가폴 그 문자)으로 치고나와도. 하이브 가 최종승인이 되야하는걸로 보임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4:21
    베스트
    @🐱아톰토미✨

    긍까 먼지 좀 알랴줘봐 

    유싸 했던 사람들이 글마다 보면 민희진이 완전 뉴탐사가 한짓 똑같이 했다고들 하는데 내가 그걸 몰라서

  • 2024.04.27 14:26
    베스트
    @카루소

    다시썻음

  • 2024.04.27 14:22
    베스트

    경영권찬탈은 나중에 알려진거고

    초반엔 미국 간거에 대해 일방적 언플로 시작한거로 기억됨

  • 2024.04.27 14:24
    베스트

    지분상 안되는 싸움을 엎기 위해 여론을 끌어올려고 했다는 점에서 본질은 동일함

    무당이런거야 말로 부차적이지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4:31
    베스트
    @한해두번

    엉 그건 비슷한데 다른점도 많은거같는데 그거 지적하면 잘 모른다고 보는거같아서 내가 진짜 모르나 싶어서

  • 2024.04.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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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양태가 100% 같을 수는 없으니까 다따지면 같은 사건 하나도 없지

    20%로 80%을 어떻게 이기냐는 반박도 그걸 넘기위해 여론을 이용한다고 한 시점에서 이미 무의미함 그게 유싸랑 이 사건을 같다고 한 이유니까 ㅇㅇ

  • 2024.04.27 14:51
    베스트

    1. 이사회를 장악하고 유상증자(혹은 구주를 내놓게 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한 방식. 강진구는 실행에 옮기다가 실패했고 민희진은 모의단계에서 적발.

    2. 지분의 부족함을 여론전으로 커버하려는 전략. 

    3. 여론전의 방식이 악마화라는 점. 민희진은 여기서 자사의 IP의 가치를 떨어뜨리려고 시도.

    4. 강진구나 민희진이나 강력한 자기애. 자신이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정말 굳게 믿고 있는 점.

    5. 강진구나 민희진이나 막말을 한다는 점.

    6. 강진구나 민희진이나 자기 돈 들이지 않고 시작했는데 욕심을 냈다는 점. 0주에서 경영권을 먹으려고 했다는 점.

     

    똑같지는 않죠. 그런데 매우 유사합니다. 그래서 비슷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5:01
    베스트
    @김두일

    오오 그렇군요 확실히 유사한점이 있긴하네요 

    실행했나 안했냐의 차이가 있지만 그쪽 업계에서 통하는 일종의 수법인가봅니다 감사해요

  • 2024.04.27 14:52
    베스트

    감성적으로는 다른데 법리적으로는 거의 동일하다 이거같음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5:01
    베스트
    @밝은씨앗

    그런듯

  • 2024.04.27 15:24
    베스트

    아일릿을 카피캣으로 몰아간것, 하이브 산하 르세라핌을 비난한것

    이런것들(여론전)을 찬탈계획의 시작(실행)으로 볼 수 있냐가

    법적 공방의 쟁점이 될 수 있죠

  • 카루소 작성자
    2024.04.27 15:37
    베스트
    @sagan0312

    근데 그걸 깐게 하이브인데 되려나요 ㅎㄹ

  • 2024.04.27 17:44
    베스트

    뉴탐사 화이팅 !!!!! 정천수는 음찬물 유포/제작 전과자 !!!